DND 프로젝트가 3월 5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점점 급하다. 뭔가 다한거 같았는데도 너무 욕심이 많았는지 할게 또 생긴다. 아니 찾아진다..? 라고하는게 맞을려나
그래서 채팅은 프론트쪽이나 백엔드 쪽이나 할게 너무 많을거 같고 오래걸릴거 같아서 일단 포기하고 다음에 고도화 할때 하거나 해야할거 같다. 아니면 혼자서 채팅을 구현해보고 싶긴하다. 뭔가 블로그 같은 곳의 예제를 보면 거의다 모든 사람이 한번에 참가하는 채팅인 느낌이라서... 나는 1:1 채팅방이 계속 생기는 그런걸 해보고 싶은데 예가 많이 없어 어려울거 같긴하다.
이틀동안 게시물 검색을 구현하고, 내 질문 불러오기, 질문하기를 구현했다. 게시물 검색하는 거는 생각보다 너무 귀찮고 할 일도 많고... 라우팅도 뭔가 이상하게 되길래 고칠게 많았다.
내 질문 불러오기, 질문하기는 그냥 일반적인 CRUD의 C와 R이라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그리고 벨로퍼트님 방송을 보다가 Skeleton UI라는걸 보게 돼서 그걸 만들어보았다. 유튜브를 보는데도 skeleton이 쓰이길래 아! 이건 해야한다!!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 하게 돼었다. 그래서 어느정도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데이터 불러오는 속도가 너무 빠른것이다..? 허허허 그래서 거의 보이지도 않아서 괜히 만들었나 싶다. 배포를 하면 좀 달라질려나 모르겠다. 좀 더 느려진다던가..? 그래서 skeleton이 보인다던가 ㅎㅎㅎㅎ
이제 원래라면 방학도 끝이고 내일 학교 가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16일로 늦춰졌다. 방학이 좀 늘어난 셈인데... 원래라면 벌써 방학 끝이라니...ㅠㅠ
그래도 이번 방학 때 많은 공부를 했다고 생각한다. 원래 따기로 생각한 opic은 바빠서 하지도 못 했지만, DND 프로젝트를 아직까지 열심히 하고 있고, 중간에 Hello20Thon에 나가서 우수상을 받았고, 혼자 Next.js에 대해 더 공부하고, TypeScript도 좀 보고 다른 분들 블로그 보면서 공부하고 ㅎㅎㅎ 방학 때 열심히한건 열심히한거고 뿌듯한건 뿌듯한거고!! 앞으로도 취직 전까지 나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