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에 시험을 친 프로그래머스 프론트엔드 데브매칭 결과가 나왔다. 해당 시험의 내용은 상반기 시험의 연장선 같은 느낌으로 출제되었다. 그전 내용을 개선하는 내용 위주였던 것 같다. 이번 시험은 저번 시험보다 css 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이 적어서 좀 더 쉬운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도 더 적게 요구해서 할만했던 것 같다. 물론 성능을 개선하는 것까지는 실력부족으로 해내지 못 했다. 그 외에는 거의 다 구현했던 것 같다.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왔다.
1차 테스트는 통과를 했나보다. 위처럼 총평을 적어주셨다. let과 const을 잘 사용하고, 파일명 함수명 변수명을 쉽게 작성했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App컴포넌트에서 최대한 관리하려고 했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했다.
아쉬운 점도 적어주셨는데 위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에는 더 잘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아직 에러처리가 좀 부족한 것 같다.
혼자서 JS를 공부하고 부스트캠프 챌린지에서 열심히한 나의 실력을 테스트 해봤다는 것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상위 1%라는 결과가 나와서 성취감 또한 얻을 수 있었다. 물론 현재까지 연락 온 기업들에는 다 탈락했지만 나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다음에도 참가해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