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500 이상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들이 있는 사이트

Meow.paw·20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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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주제 참고

회사에서 맡는 프로젝트는 보통 주제가 정해져 있다. 하지만 토이 프로젝트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내가 주제를 정해야 하는데, 막상 생각하다보면 다 이미 있는 것이던가 개발할만한게 아니던가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다.
이미 있는 프로젝트에서 아쉬운 점을 뽑아내서 내가 내 방식대로 다시 개발하는 경우가 제일 포트폴리오로 많이 쓰게 되는 주제인 것 같다.
그걸 위해서 있는 사이트는 아니지만,월 $500 이상 버는 사이드 프로젝트들이 있는 사이트가 공유되었기에 가져왔다.

  1. Xnapper : 공유하기 좋게 이쁜 스크린샷을 찍어주는 맥앱 (월 $3k)
  2. 예전에 Flash로 만들었던 Hapland Trilogy 게임을 데스크탑 게임으로 스팀에 재출시 (월 $500 이상)
  3. DNS레코드를 추적하는 Zonewatcher (월 $500)
  4. Stable Diffusion을 쉽게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Computerender. 내부적으로 가장 싼 GPU를 찾아서 이용
  5. UserVoice의 오픈소스 대체제인 Fider.io와 쿠버네티스 데스크탑 클라이언트인 Aptakube 로 월 €1500
  6. 브라우저 확장 개발자들이 결제를 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Extensionpay
  7. 킨들에 기사/뉴스레터/RSS를 보내주는 KTool (월 $620)
  8. Etsy에서 유명인사 및 기념물의 수제조각품을 판매함 (월 $2~6K). 생산과 배송은 파트타임을 고용. 영업이익률은 50% 정도
  9. 3d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모델을 만들고, 프린트해봄. 괜찮으면 실리콘으로 몰드를 제작. 10. 2조각으로 된 몰드는 수백개 주물에 사용 가능. 실제 제작은 콘크리트를 사용
  10. 5년전에 만든 Video Hub App(내 컴퓨터의 비디오를 유튜브처럼 브라우징)을 개당 $5에 파는데, 월 100개쯤 팔림. 개당 $3.5는 말라리아 재단에 기부함. 앱은 오픈소스
    이 글의 댓글에서 언급한 프로젝트 중에 몇 개의 프로젝트를 정리해서 올라온 글도 있었다.
    취미에서 돈을 창출해내는 사람들은 언제나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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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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