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개발자 취업시리즈 3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취업 시리즈 3편을 장식해 주실 멘토님은
신한은행 모바일 앱 개발자(Android)로 근무 중이신 정민지 멘토님의 인터뷰를 담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한은행 디지털개발부에서 모바일 앱(Android) 개발을 하고 있는 3년 차 개발자 정민지입니다.
저는 신한은행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조회, 이체 등 뱅킹업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쏠(SOL) 앱을 개발 및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
그래서 이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할까 고민하다가 제 주변에 있는 멋진 팀원들이 떠올라서 그분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인이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함께 일을 할 때 든든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더욱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개발 또는 업무를 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에 대해서 같이 공감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해 주는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동료들 덕분에 회사 생활이 즐겁습니다. ✨
새로운 동료가 생긴다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래서 만약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면 단순히 완성에서 끝내지 않고, 지속해서 서비스나 코드 개선에 대해 고민 해본 사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면서 서로 좋은 자극도 받고, 그런 식으로 성장하다 보면 결론적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기업에 보여주고자 했던 것은 신입의 열정, 성실함, 배우려는 자세 였습니다.
첫 회사 · 첫 사회생활이다 보니 입사 후 배워야 할 것도 많고 노력해야하는 부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열정, 성실, 배우려는 자세 이 세 가지를 통해 앞으로 회사 생활을 잘 해낼 수 있다는 인상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볼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요소 3개는 개발 문화, 개발할 서비스(내가 애착을 가지고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인지), 마지막으로 워라밸이었습니다. 👍
저는 평소 관심 분야에 대해 프로젝트 하는 것을 좋아했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을 위주로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적으로 배운 것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나 위기 대처 능력 등을 함께 배웠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들을 함께 강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한 기술 스택을 소개하자면..
정민지 멘토님의 정성 가득한 인터뷰를 살펴보았는데요!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취업까지 도달하기까지
해당 인터뷰가 여러분들의 궁금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을 내주신 민지멘토님에게 감사한 말씀을 전달 드리며
포스팅을 마쳐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박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