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한 일
- 스프링 시큐리티 + JWT(Access-Token)으로 회원가입 및 로그인 기능 구현
- 게시글 CRUD 기능 구현
- 게시글 좋아요 기능 구현
- S3 이미지 파일 업로드 및 불러오기
- S3 음성 파일 업로드 및 불러오기(+게시글 삭제 시 파일도 버킷에서 삭제)
- CORS 개념 공부 및 CORS 문제 해결
새롭게 배운 것, 느낀 것, 발전시켜야 할 것
첫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
- 데드라인을 확실히 정하고 구성원 모두가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기
- 프론트 팀원 분들과 약속했던 날까지 배포를 하지 못했다. 결국 제출 마지막 날 새벽에 배포를 완료하여, 아침부터 첫 통신을 시도했다. CORS 문제 등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통신이 됐는데, 프론트에서는 그때부터 일이 시작된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팀장으로서 일정 관리 자체를 잘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했다.
- 회의록 작성하기
- 기능을 구현하던 중 "엇 이거 어떻게 하기로 했더라..?"라며 헷갈릴 때가 있었다. 회의록 작성 및 공유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 API 설계 꼼꼼하고 촘촘하게 하기(프론트, 백 다같이!)
- ERD 설계하기(백 다같이!)
- 매니저 역할을 맡았다면 너무 물렁하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를 갖춰야 한다.
- '데드라인을 확실히 정하고 구성원 모두가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기'와 이어지는 부분인데, 이번 프로젝트는 팀원들마다 협업에 임하는 자세가 달랐다. 혹여나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항상 괜찮다고 말했다. 그 결과, 팀 내 분위기는 매우 좋았지만 프로젝트는 완성하지 못했다. 팀의 좋은 분위기를 지키면서, 동시에 다같이 할 일은 제 때 끝낼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PUSH가 필요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