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울산 1기 OT 후기

6개월의 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오늘은 AIFFEL OT를 진행했다. 출결사항부터 활용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것에 대해 알려주셨다. 처음 알게된 것들이 많아 되게 신기했다.
아이펠 전반적인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주시는데, 각자 공부한 후 만나서 함께 공부한 것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하는 아이펠의 교육 방식이 가장 기대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내가 아이펠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방식에 대한 걱정이 있다. 바로 나는 코딩을 잘 알지 못하는 코딩 병아리인데다, 비전공자로 지식이 부족해 팀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걱정만 해서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아이펠 퍼실님들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아는 척하지말고 모르는 것을 꼭 짚고 가는 자세가 나에게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기에 모를 수록 물어보고 더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울산캠퍼스의 사람들과도 비대면으로 만나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줌과 게더타운으로 얼굴을 보며 소개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
간단한 소개를 들으니 더욱 울산캠퍼스의 사람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얼른 만나서 많은 이야기도 하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다!

담임선생님과 퍼실님들이 OT를 정말 잘 준비하셨고 너무나 고생하신 것이 느껴졌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내일부터 시작되는 공부, 치열하게 해야겠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