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주의 흐름
1) 한 일
- 프로젝트 키오스크 프로그래밍 - 역전할머니맥주
- 필수 작업 Kotlin언어를 이용하여 키오스크 메뉴판 구현, 조건문, 반복문, List작업, 예외처리
- 추가 작업 추상화 클래스, 상속, 데이터 클래스, 목록보기 기능을 Cart함수로 구현
2) 느낀 점
- 호식: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문제 발생 시 팀원들이 각자 얼마나 열심히 참여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지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에서 과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함에 있어서 개인보다 팀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팀원 분들의 좋은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민우: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해결을 팀원 분께 문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이 어려웠지만 감사했습니다. 방향을 잡지 못하였을 때 꼭 팀원 분들께 말씀드리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였고 꼭 깃허브를 사용시에 팀원 분들께도 알리는 것 또한 배웠습니다. 모르는 부분이나 아는 부분이 있으면 꼭 말씀 드리는 것 한 주 동안 배운 느낀 점 이였습니다.
- 소연: 좋은 분들과 협업을 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기초적인 개념이 잡히지 않은 상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프로젝트의 조건들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해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갔는데 이것 또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 명에 맞게 소통을 다들 열심히 해주시고 서로 모르는 부분을 설명해줄 수 있어서 배운 게 많은 프로젝트였습니다.
- 다겸: 문제 포인트를 재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팀원 분들께 조금 더 어려운 방안으로 제안을 했고, 어려운 제안인 것을 알고 멘탈이 터졌지만 팀원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괜찮다고 으샤으샤했고, 이 문제해결에 대해 의논하면서 처음 목표로 했던 구현까지 다행스럽게 팀원 분이 찾아서 정보 공유를 하여 목표까지 이루어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하는 걸 선생님께 추천 받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딩을 구현한다는 걸 정말 재대로 느꼈습니다.
2. Keep
- 공통의 목표를 정하고 개인이 아닌 팀으로써 다 같이 진행하는 과정
- 서로 아는 것을 가르쳐주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질문을 해서 해결하는 것
- 혼자 무언가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시간(구현하는 목표)을 가지고 다시 모여서 회의하고 하는 점
3. Problem
1) 문제
-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방향성을 한번 잘못 잡음으로써 팀원 전체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 개인 Branch를 merge하거나 dev를 pull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생겨 Branch를 새로 만들기도 하고, Revert의 기능을 잘 모르는데 무작정 사용하여 dev에 올릴 내용을 날리기도 하였습니다.
2) 원인
- 문제에 대한 고민 시간을 가졌으나 ‘팀원들이 가진 목표’와 한 팀원이 ‘선생님께 질문한 구현 목표’가 달랐는데 이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팀원이 전달한 말만 듣고 진행을 해서 방향성이 잘못되었다는 것
- Git에 대한 숙련도와 공부가 아직 부족하다.
4. Try
- 단일책임원칙(SRP)을 지키기
- Git 환경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써보고, 모르는 내용은 구글링! 정말 이해 안되는 내용은 튜터님께 질문을 통해 해결하기
- 중간에 길을 헤매지 않도록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중간중간 마다 설정한 목표를 상기하며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