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제어의 역전(IoC)의 동작 원리인 의존관계 주입(Dependency Injection)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다. 의존관계 주입(Dependency Injection)? 어떠한 오브젝트 레퍼런스를 외부로부터 제공(주입)받고, 이를 통해 다른 오브
대만 착륙중..!숙소인 타이베이 메인역 앞 스타호스텔이 위치한 건물이다. 낡아보이는데 숙소 내부는 짱좋았다.🫧첫끼는 양품우육면!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다.대만의 건물들은 다 1층에 이렇게 지붕이있어서 비가와도 비 안맞고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건물 사이사이 신호등도
길었던 퇴사 여정이 끝이났다. 3주동안의 수많은 면담과 선배들과의 대화를 마치고 퇴사를 했다. 다음 회사에 가기전에, 그리고 내 인생에서 정말 여러가지를 배운 첫 직장이였고 퇴사과정었다. 내가 느낀 감정과 배운점을 잊지 않기 위해 글을 써본다.2년동안 혼자서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 컨텍스트는 IoC 컨테이너이면서 동시에 싱글톤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싱글톤 레지스트리이다. 스프링은 대부분 서버환경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서버 부하 등의 문제로 인해 싱글톤으로 동작하게 구현되어있다. 자바의 기본적인 싱글톤 패턴의 구현 방식은 여러가지 단점이
일반적인 프로그램의 흐름은, main() 메소드와 같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소스 흐름에 따라 다음에 사용할 오브젝트를 결정하고, 결정한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만들어진 오브젝트에 있는 메소드를 호출하고, 그 메소드에서 다음에 사용할 것을 결정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회사에서 일한지 2년이 넘어가면서 여러 고민이 생겼다. 지금 하는 일이 더이상 재미가 없고 일하기 싫다는 생각만 늘어갔다. 늘 비슷한 난이도의 비슷한 업무가 지속되니까 내 커리어에 대해 걱정이 되었고, 이 팀에서는 내가 개발자로써 더이상 기대되는 일
책에서 오브젝트란 ~이다 라고 정의하지는 않는다. 오브젝트를 정의내리는 것이 결국 객체지향을 정의내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설명해보자면, 자바에서 하나의 클래스, 객체가 오브젝트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기본적으로 객체지향 설계 원칙
마지막 챕터는 우아한 형제들의 ceo 김범준님께서 직장생활 하면서의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답변해주는 내용이다. 개발자로 오랜시간 일을 하신 분이여서 그런지, 개발자인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참 많았다. 개발자는 코딩을 잘 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우아한 형제들이 사람중심의 문화를 갖고 있다는 것이 이 챕터에서 많이 드러난다. 우아한 형제들은 정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이고, 일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것을 위해 실제로 적용하고 노력하는 진짜 좋은 회사라는 것을 한번 더 쐐기가 박혔다!안연주 피
챕터 1에서도 느꼈는데 챕터 2,3 또한 내용이 정말 실제적이다. 허황되고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의 내용이 아닌 나도 너무나 공감되는, 나도 많이 느낀 것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해결책이라고 느꼈다. 퇴사를 결심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이 '행복하게
별다른 계기가 없는 이상, 앞으로 10년 이상은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더이상 개발이 즐겁지 않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게 행복하지 않았다. 늘 비슷비슷한 내용과 난이도의개발건들의 연속에 성취감이 사라졌고, 업무형 개발자가 되는건 내키지 않았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