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단위 회고록] 25년 12주차

ksjdev·2025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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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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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회고

한 없이 작아졌던 한 주

부족함도 많고, 모르는 것도 너무나 많다. 알아야 할 것은 산더미고 허송세월이라는 단어가 체감되기 시작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직 대통령이 나이를 조금 줄여줬지만, 진짜 나 뭐하고 살았지? 라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학업의 영역을 말하는게 아니다. 삶의 다방면에서 경험해보면 좋았을법한 그런 것들이 너무 많다. 열심히 폭발적으로 하고는 있고 재미도 있다.

그리고 조급함도 없는데,,, 뭔가 작아지는 느낌은 있다.
지금까지 내가 했던 노력은, 누군가에게는 새발의 피도 안되는구나

상상 이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열심히 살더라. 특히 개발자들은...
나도 더 열심히 살아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가?

머리를 또 쾅 맞은 그런 느낌

나는 왜 개발자를 할까? 멘토님이 내게 성장의 방향성을 정해보라고 하셨는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떠들다보니 내가 왜 개발자를 하고 싶은지, 나는 왜 프론트엔드를 하고 싶은지 목표를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솔직히 요즘 성장이 정체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회사의 사정이랑 별개로 개발에 큰 동기부여가 없기는 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질문을 받으니 더욱 횡설수설했던 것 같다.

나는 이 일을 하며 무엇을 하고 싶은가.
아니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싶은가

예전에는 잘 알았었는데, 지금은 또 진짜 모르겠다.

뭔가 너무 많이 알아버린걸까?

이 길은 여전히 나한테 맞다. 맞는데.
근데 그 안에서 도로가 너무 많아졌다.

나는 어디로 가고 싶은걸까

📝주단위 회고

💎Keep(지속할 것)

  • 열심히 살자
  • 회사에서 모르면 모르는지, 어떤거 찾아봤는지, 어떤거 해봤는지 말하기
    • 전후 사정 정리해서 잘 말하기(컨텍스트 전환시키기)
  • 더 열심히 살자
  • 그러면서도 나를 잃지 말자

⚠️Problem(아쉬운 것)

  • 운동!!!!!!!!!!!!!!!!
  • JS 스터디!!!!!!!!!!!!!!
  • 잠을 잘 자자

🧪Try(아쉬움에 대응에 시도해 볼 것)

  • 줄이기,,, 불필요한 것 자르기
  • 쉬는 것도 계획이다. 잘 쉬기
  • 자투리 시간 버리지 않기
  • 잠을 잘 자자, 잠자는 것도 계획이다.

💬TMI 줄줄

주말도 시간이 없다. 할게 너무 많다! 하루가 36시간이었으면 좋겠다.
다이어트도 할 겸 부리또 같은거 왔다갔다 하면서 먹고 그랬는데, 이동시간도 꽤 길었고 해야할 것도 꽤 있다보니 금방 지나갔다. 그래도 조금 할 것들을 할수는 있었고 정리할만한 것들을 정리하고 있다.

필요한 건 꼭 챙기고, 흘려보낼 것들은 흘려보내고 있다.
최우선인 회사는 당연히 제외하고

차주부터는 사이드프로젝트랑 개인 공부에 더 치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정말 행복한 건, 내가 계속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출퇴근 시간에 코딩할 순 없잖아...?
사실 해봤는데,,, 좀 아니었다 허허. 집중이 1도 안된다. 시끄럽고 흔들리고 옆사람이 쳐다보고ㅋㅋㅋㅋ

그래서 출퇴근에 계속 책을 읽는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다. 근데 독후감 언제씀?ㅎ

그리고 오늘 금융치료도 받았는데 왜 직장인들이 이 날을 바라보며 산다고 하는지 잘 알 것 같았다. 돈이 모든 것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다다익선이다.

날이 따듯해져서 산책하기 정말 좋다.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항상 산책을 하는데 피곤해도 기분전환하기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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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or Frontend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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