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특강, 선택과 집중, 중꺾마
F 패치된 T느낌이 났던 현석님의 특강세션
참고로 위 문장은 익준님 코멘트를 인용했다 ㅋㅅㅋ
오늘 강의는 클린코드에 대한 내용이였고 매니저님이 철저히 외부로 자료 유출하지 말아달라고 하셔서 나의 느낀 점 위주로 서술하려고 한다.
기본적인 룰을 지키는 것을 의식적으로 훈련해라
가장 기본적인 룰은 있다. 동사의 위치
, 접두사와 후미사
그리고 코드의 방향
등 간단하면서도 은근 신경쓰기 시작하면 어려운 것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미리 의식적으로 훈련해야 추후에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다. 모르겠다면 사전, 번역기를 이용하고 다른 사람들의 코드 특히 오픈 소스를 많이 참조해보자
점진적으로 개선해라
남이 봤을 때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얽히고 섥힌게 매우 거대할 수도 있다. 이를 해결하려면 짧은 기간안에 해결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천천히 개선하도록 해라. 비슷한 논리로 점진적으로 학습해라.
멘탈이 중요하다.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TPO
기술 부채를 직접 끊어내라. 르블랑의 법칙이라고 나중에 해야지라고 하면 나중은 오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 해라. 그리고 내가 해라.
YAGNI
You aren't gonna need it, 필요한 작업만 해라라는 뜻인데 그런 뜻도 맞지만 근거와 가설을 가지고 코딩을 하고 토론을 해야한다.
KISS
Keep it Simple Stupid, 너무 복잡하게 구성하지마라.
이외에도 정말 현실적이고.. 도움되는 조언이 많았다. 특히 커뮤니케이션과 취업 준비에 관해서는 많은 선배 개발자분들과 이야기해보니 공통점을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이런 강의에서 이력서를 보는 시선에 대한 질문은 항상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도움이 된다. 오늘도 매우 유익했던 특강이였다. 기록이 안되는 게 아쉬웠던...
2차 단위기간 월간 회고 글을 올리고 갑자기 Tistory 방문자가 폭증했다. 원인을 알아보니, 해당 카테고리 추천 글에 내 포스팅이 올라갔다.
요즘 글을 작성할 때 나름 SEO를 생각한다고 글 구조나 h태그, p태그 등을 조금 생각하면서 글을 구성했는데 그런 영향인 것 같다. 글이 관심을 많이 받으니 기분 좋으면서도 bot 댓글 같은 느낌이 나는데... 그렇다고 지울수도 없고 참.. 일단 그냥 냅두려고 한다. 크게 문제되는 것도 없으니
오늘 8,9장 모두 정리하려고 했으나... 클래스에 대한 내용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지 8장 하는데에 시간을 다 써버렸다. 의문인 점은 크게는 없었지만 예제코드가 너무 당연한 에러를 발생시키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JS의 클래스 문법에 대해 자세하게 모르는 것이 아쉬웠다. 병행하면서 공부해야 좋은 시너지가 날 것 같다.
영현님의 TIL에서 몇 가지 새로운 지식들을 알게 되었다.
Vue
의 Teleport는 React의 portal
이라는 기능과 동일하다.
어제 Vue에서 경험한 것처럼 반응형 데이터가 바뀌자마자 참조가 불가능한데 이것은 React Redux에서도 똑같이 발생한다. 그때도 nextTick과 비슷한게 있겠지? 없다면 그냥 setTimeout을..
웹 컴포넌트가 뭘까?
컴포넌트의 기능을 다른 코드로부터 캡슐화하여 재사용 가능한 custom element를 생성하고 웹 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기술들의 모음
라고 하는데 하루에 알아내기는 어려운 지식인 것 같고 추후에 깊게 정리해야겠다. 르블랑의 법칙이 작용했다. 추후가 아닌 딥다이브 끝나고 tistory 블로그에 정리할 예정이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다. 왜 즐거웠냐면 공부 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근데 읽고 싶었던 책은 안읽고 자꾸 유튜브를 보고... 인스타 릴스를 보는 문제점이 있다. 휴대폰 유튜브는 아예 지워놨는데 이제 인스타를 보기 시작했다. 둘 다 지워버리던지 해야지 원...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였다. 아니 어쩌면 굉장히 중요한 하루일지도... 중꺾마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경기가 힘들고, 남들은 나보다 잘한다. 그래도 나는 이거 하고 싶으니까! 계속 꺾이지 않고 해야겠다.
둥글둥글하게 만들어놓았던 나의 심리 + 감정 모델이 요즘 자꾸 삐죽삐죽 튀어나온다. 아마도 취업을 비롯한 수 많은 스트레스들 때문에 다시 흔들리는 것 같은데 중꺾마
의 마음으로 다시 다잡고 가야겠다. 내일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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