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Graph 적용, API 발표 준비, 이력서 수정 등
어제 과제를 제출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검색이라는 핵심적인 기능이 안된다고 메세지가 와 있었다..
놀라서 찾아보니 검색 버튼을 누르는 로직에서 다른 함수를 호출하는 문제
가 있었고 함수를 제대로 호출하지 않아서 input.value의 값이 제대로 입력되지 않는 현상이 있어서 수정해줬다. 다만 내가 했을 때 정상적으로 동작했던 이유는 엔터 키를 눌렀을 때는 의도한 함수가 호출되어서 정상 동작했었다. 디테일을 잘 체크해야겠다.
이렇게 뜨는게 Open Graph와 연관된 기능이라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깨톡이나 슬랙, 노션에서 URL의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활성화 하려면 사이트 쪽에서 HTML 메타 태그로 메타 데이터 정보를 추가해 줘야한다.
별로 길지는 않게 간단하게 추가해줬다.
아 추가로, 경로 문제를 겪고 싶지 않아서 cdn 꼼수를 썼다. 슬랙이나 notion같은 서비스 사이트에 이미지를 올리고 해당 url을 가져오는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400에러(예: 잘못된 요청 구문, 유효하지 않은 요청 메시지 프레이밍, 또는 변조된 요청 라우팅)
가 출력되었고 메세지 문구를 보니... 맞는 말이라 꼼수 빼고 2번 정도 실패하고 올바르게 파일과 경로를 세팅해주었다.
월화수목금금금의 일정을 소화하니까 주말이고 뭐고 없다. 근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시간이 정말 빨리가지만 성장하는게 체감은 되기도 하고... 그 만큼 무섭기도 하다. 여전히 감자인데 아무래도 그런 느낌을 받으면 어깨가 올라간다. 그래서 다시 내가 못하는 걸 많이 하려고 한다. 코테나 리액트 등... 아니면 뜬금 없지만 JS 코테 지원 안하는 곳을 위해서 C++..?
내일부터는 드디어 리액트이다. 잘하자. 아 그리고 팀원들과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해봐야겠다. CRUD 뿐만 아니라 통신이면 웹소켓 같은 기능에 대해서 미리 알아두는 게 좋은데 그 외에도 어떤 내용이 필요할 지 먼저 얘기를 꺼내보는게 좋을 것 같다.
내일 원주님한테 스켈레톤 UI 여쭤봐야지...내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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