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를 어떻게 할 까 고민 중에 서버와의 통신 없이 프론트엔드 상에서 정적으로 질문 리스트를 보여주기로 했다.
Context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전역에 두 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싶었기 때문이다.
질문 부분은 reactRouter를 보면 해결될지, 이 부분은 한 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질문지 구성하는 것이 가장 오래 걸릴 것이다. 현재도 이미 가장 오래 걸리고 있다. 정말 100% 딱 맞을 순 없지만 어느정도는 그럴듯한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더니 생긴 고민이다.
아뿔싸..! 이걸 만들어주려는 친구는 MBTI 박사라고 하지만 나는 평소에 MBTI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산업공학과 척척학사였다. (이럴수가)
특히나 N/S와 P/J에 대한 질문지를 작성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그래서 이전에 비슷한 프로젝트를 하신 분들의 질문들을 많이 보려고 했다. 찾다보면 이런 질문들을 분석해둔 분의 블로그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결과와 질문을 공개하고 싶은데. 그러면 흥미가 떨어질 테니 일단은 내 머리를 좀 더 쥐어짜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