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캠 멘토링
패캠 그룹스터디-멘토링 방식
사실 공부할 때 과제보다는 질문답변을 통해 배우는 것들이 많은 것 같긴하다.
데브 캠프에서 뭔가 어려움을 겪고 담당 멘토님(각 스터디 조마다 담당 멘토님이 계신다)께 질문을 할 수있다.
멘토링 방식은 아래 사진과 같이 팀원들과 같이 멘토링 요청서를 작성해서 멘토님께 제출하고, 해당 멘토링 내용을 바탕으로 비대면 멘토링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우리 조 담당이셨던 U멘토님(멘토님들의 실명 공개는 하면 안되서 이니셜로 이름을 표현함)는 현업 FE개발자님이시고 개인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답변을 주시는 편이다.
멘토링 시간은 일주일에 1시간 정도로 배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질문 답변 후에도 저희 조원들이 답변에 꼬리 질문을 하게 되고, 이에 대해서도 멘토님깨서 상세하게 답변을 주시다보니 멘토링 시간이 1시간을 초과해서 1시간 30분 이상이 경우가 많다.
그동안 8회 넘께 멘토링이 매주 진행되었고, 프로젝트 기간에는 프로젝트 팀 담당 멘토님을 통해 멘토링이 진행이 되었었다.

이번에는 면접과 자소서 관련 멘토링을 멘토님께 요청해서,해당 요청서와 내 자소서 내용을 바탕으로 ZOOM을 통해 비대면 멘토링을 진행했다.

FE 면접과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멘토님들
께 직접 질문했던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면접 대비 방법은? 그리고 생각나는 면접이 있었나요?
- 면접에서 슈도 코드로 텍스트 처리에 대한 문제를 풀었던 것이 기억이 남는다고 함.
- 인성 면접을 1시간 넘게 진행하신적도 있다고함 일하기 괜찮은 사람인지, 인성, 포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에 대해 질문답변을 진행했다고함.
- 내가 어떤 개발자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고함.
- 수식언이 붙는 개발자가 되도록 하자 ex)
저는 설계를 잘하는 엔지니어입니다. 저는 정리를 잘하는 개발자입니다
- 면접을 많이 많이 봐라 내가 가지 않을 회사도 지원해서 미리 면접 보는 연습을 해라
면접 기술 질문 중에 cs관련 질문 빈도가 많은 편이셨나요?
- 회사 별로 다 다르다
- 멘토님이 경험상으로는 CS보다는 JavaScript와 HTML/CSS 관련 질문이 많았다고함.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 어떤 경험을 했나?
- (민태강사님 피드백) 면접에서 말할 때
React는 프레임워크인 것 같습니다
라는 식 말투 보다는 ~라고 알고 있습니다~
라는 식의 말투로 말해야 확신을 가지고 말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고함. ex)React는 프레임워크라고 알고 있습니다
-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하거나, 힌트를 주실 수 있을지 물어보기
면접 기술 질문 예시
HTML/CSS
- Flex와 Grid의 차이
- 모바일 반응형 웹페이지를 어떻게 HTML/CSS로 만들 수 있나
JavaScript
- 주로 코어 자바스크립트 위주 질문
- 클로저
- 렉시컬 스코프
- 비동기 처리
- 자바스크립트 동작 원리(콜 스택, 콜백 큐, 이벤트 루프, 싱글 스레드, 논블록킹))

React
- 생각보다 React 관련 질문은 적었다고함(근데 이건 회사바회사바)
- 리랜더링 이슈, 무한랜더링 왜 발생했는지 파악하고, 이에 대해서 공부를 했는지 물어봄
- SPA
- 리액트 훅들(useRef, useState, useEffect 동작 등)
- 상태관리툴 관련 질문
CS와 WEB관련 질문
- 프록시를 왜 쓰나?
- HTTP 1/2/3
- REST API(옵션, 메서드, put과 patch차이)
개발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작성하나?
포트폴리오의 디자인 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함.
- 회사에 제출한 포폴은 pdf로도 제출할 수 있어야함.
- 이쁘게 디자인한 포폴 웹사이트 보다 그 안의 내용이 더 더 중요함. 사이트는 부차적인 요소임.
- 프로젝트를 하면서 겪은 트러블슈팅, 내가 맡은 역할들은 꼭 적기
- 프로젝트에 내용은 중요한 내용을 먼저 넣고, 타임라인의 역순으로 적기
- 기술 스텍은 자신이 아는 기술들만 꼭 적기 이게 면접질문이 되버림.
-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는 부분들만 적자. 내가 강조한 부분들이 면접 질문이 된다.
- 협업 경험은 다른 직군과 협업 경혐과 기술관련 트러블 슈팅, 그 외 트러블 슈팅 경험을 적으면 좋을 것 같다고함.
- 주관적인 수치는 피하고 최대한 숫자와 %로 작성해야함.
얼마나 고민했는지 고민한 흔적을 적는게 중요함
- 어떤 문제가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깊게 공부를했나( 리랜더링이 왜 발생하는지 공부를 했나?)
- UI/UX 증진을 위해 어떤 시도를 했나? 어떤 부분들을 공부했나?
어떤 개발 회사를 가면 좋을까요?
- 회사 도메인과 FE 안에서도 세부 분야(모바일, 솔루션, 핀테크, 클라우드시각화 등등)가 나눠진다.
- 내가 관심이 가는 도메인에 집중하기
반드시 구체적인 목표 정하자!
-
해당 회사가 어떤 회사 인지 알아보기
-
해당 회사가 어떤 도메인, 어떤 업무, 기술스텍, 어떠한 사람을 채용하나
-
해당 회사의 기술 블로그 을 보자
- **이 회사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나?**
- 도메인의 특수한 점은 뭐가 있나?
- 블로그 내용으로 면접 질문 추리기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 기술블로그와 채용공고를 보고 내가 가고 싶은 회사(또는 도메인)을 보고 이에 맞게 목표를 재설정
- 지인들과 포트폴리오 작성 스터디를 해봐야겠다.
- 포폴을 다시 만들어야 될듯
- star 기법으로 이력서/포트폴리오 재작성, 아무것도 모르는 코더가 살아남기-발표자료
그외 면접에 도움될 만한 참고 자료들
뽑히는 개발자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드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코더가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