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려는 사람들이 항상 구글에 검색해보는 '그거' 바로 이력서.
나 역시 디자이너로 이직할때나 이력서 작성해봤지 개발자는 안해봤다.
근데 주변인 (하이퍼 커넥트, 토스 개발자) 합격 이력서를 보니까 똑같다 그냥.
양식 자체는 비슷하다. (이름, 학력, 경력, 경험 프로젝트 등을 위주로 작성)
그런데 이제 그 안에서도 "경력과 경험 프로젝트를 어떻게 작성하는가" <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본인의 경우에는 사실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API로 GET한 값들을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가공해서 렌더링 해줄지에 대한 고민은 꽤 했지만
"기술적으로 이런 것을 해봤습니다"
이런 경험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정리를 해봐야 알겠지...)
토이프로젝트도 진행한 것이 없으니 지금 회사에서 진행한
이상형 월드컵 게임이랑 게임 관리 클라에 대해 회고하면서 이력서를 작성해 나가야한다.
회고하는게 상당히 오래 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