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나는 책읽는 것을 좋아했(었)다. 과거형이 된 이유는 여러므로 현생이 바빠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 읽는 시간이 줄어들다가 어느 시점엔 1년에 다섯권도 안읽는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프로그래밍 서적이나 이런건 줄창 읽었지만 이걸 보고서는 독서를
인용구(지금 이 문장이 작성된 텍스트 박스)와 말풍선 이모지(💬)가 함께 쓰인 구절은 책에 직접 적힌 내용이 아닌, 제가 읽고 생각한 내용을 작성한 구간입니다.클린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조언들을 바로 시작하지 않는다. 먼저 클린 코드가 무엇이고, 우리가 왜 클린 코드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작은 단위로 함수가 있다. 함수를 기반으로 어떤 것이 작동을 하고, 이 함수들이 모여서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대세를 이루듯이 점점 함수를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한 점으로 꼽히고있는데, 이번 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함수를
주석(comment)의 중요성은 수도 없이 들어왔었다. 주석의 남발을 조심해라, 남들이 볼 때 무슨 일들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주석을 달아라 등 수 많은 주석과 관련된 조언들이 인터넷과 현실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그만큼 명확하고 좋은 주석이 얼마나 코드 해석에 도움이
우리가 어떤 글을 볼 때, 가독성이 좋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대부분 글의 형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전제가 성립된 채로 글이 작성되었기 때문이다.소스 코드도 마찬가지로 일종의 글이기 때문에 형식을 잘 갖춰서 작성한다면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는데 탄탄한 기반이
클래스의 자료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하라.단순히 자료를 감추고 조회/설정(get/set) 함수로 자료를 다루는 것은 좋은 클래스가 아니다. 또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만 해서도 좋은 클래스는 아니다.추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서 사용자가 클래스 내부의 구현을 모른채로
if 문 등을 활용한 오류 처리 코드보다는 try~catch와 같은 예외 처리 코드를 사용해야한다.if문은 중첩될수록 프로그램 성능도 저하되고, 구조도 복잡해진다. try~catch를 사용해서 예외 처리로 오류 코드와 로직을 분리해야한다.try블록에서 예외가 발생하든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모든 부분을 개발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외부 API나 라이브러리, 패키지, 오픈 소스 등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해서 개발을 한다. 이 경우 소프트웨어 간의 경계를 개발한 코드와 깔끔하게 통합시켜야한다.인터페이스의 제공자와 사용자 사이에는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