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하기에 앞서 기획 부분이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서술할 것입니다. 중간중간 든 생각과 행동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구직 활동을 제대로 시작하기 위해 취업관련 사이트들을 둘러보았다.
개발자는 깃헙 URL과 포트폴리오 URL이나 파일 기재란이 따로 되있다. 포트폴리오를 위한 사이트가 있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부트캠프에서 팀원들과 함께 만든 두 개의 프로젝트와 최근에 인프런 강의를 보면서 만든 클론코딩은 생각해보면 본인 스스로 코딩을 한 것은 맞지만 100% 내가 한 것은 아니였다.
어찌보면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율하거나 인프런에서 강의 질문, 관련 깃헙 소스코드를 통해 문제점들을 해결한 것이다.
부분적으로는 알 수 있겠지만, 정작 본인이 어느정도의 역량을 가진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 더군다나 보여줄게 많이 없는 상태니까... 눈물이 흐르내 ㅠ
그래서 이번에 포트폴리오는 오직 100% 나만의 힘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레퍼런스를 참고하거나 관련 블로그, 구글링을 통해 정말 개발자같은 개발을 해보기로 했다. 막막하구만..🤒
자! 이제 만들어 보기로 했으니 어떻게 만들어볼까? 기획이라는 것은 어떠한 종류와 형태든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한다.
우선, 나의 포트폴리오는 나를 팔기 위해서니까 진솔하고, 꾸밈없이 나 자신을 드러내야겠다고 마음가짐을 하였다.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면 어? 이건 뭐지? 호기심을 자극해야 될 것 같다.
메인 페이지에는 내가 지금 껏 개발 했었던 작업물들을 보여주어야 되나? 꼭 넣어야 될 사항이 있나? 이럴땐 구글링이지! 갓 구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한번 살펴보고자 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다. 😍
나는 누구인가? 어떤 것을 했나?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등 담겨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서 우선, 레이아웃부터 만들어야 될 것 같다. 레이아웃 메모!
디자인에 대해서는 내가 디자이너도 아니고 딱히, 미적감각도 뛰어난 것이 아니니까 최근에 썼던 ant design을 이용해야겠다.
그리고 반응형으로 웹사이트를 제작할 것이고, react를 사용할 것이다.
배포는 어떻게 해야될까? AWS로 여태껏 사용해왔는데 요금이 발생한다. 그래도 뭔가 개발자스럽게 돈나가는 것 같아서 기분좋으면서도 약간 엿같은..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계속 열어놔야하니깐 부담이 된다.
heroku(https://www.heroku.com)는 무료 티어의 경우 한달에 서버를 550시간 돌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30분동안 아무 접속이 없으면, 잠들게 되며 잠든상태에서 접속을 하면 약간의 시간이 걸리며 깨어나게 됩니다.
찾아보니까 15초 정도라고 합니다. 느려보여서 파토! GG! 계속 깨어있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냥 귀차니즘
github.io(https://pages.github.com)는 첫 페이지에 이러한 문구가 있었다.
You get one site per GitHub account and organization,
and unlimited project sites. Let‘s get started.
User or organization site Project site
Okay!! 오케이 오카이 너로 정함. Jekyll 이것도 한번 배워볼 수 있는 경험이 될 듯 싶다.
이히힣 신난다신난다 😀😀
다음 블로깅은 레이아웃을 짜고 포스팅하겠습니다.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기위해 꾸역꾸역 개발일지를 써보겠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차곡차곡 쓰다보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저는 이만 bye~ 아디오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