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전
나는 경제학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낀다) 그래서 주변 친구에게 경제 관련해서 알고있는 책을 추천해달라했고, 경제적 자유의 의미를 생각해보라며 이 책을 추천해주었다. 내용이 어려운건 아니었지만 조금 이해못할 부분도 있었다.
📚 본격 리뷰
1.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 작가인 로버트 기요사키의 어릴적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의 친아버지인 가난한 아버지와, 친한 친구의 아버지인 부자 아버지에 대한 내용
- 엘리트 코스로 삶을 살아왔고, 교사로써 안정적인 직장도 있지만 끊임없이 대출과 돈에 대해 시들려야 했던 가난한 아버지
- 중학교만 졸업할 정도로 학력은 낮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사업과 돈에 대해 탐구하고 노력한 결과 친아버지와 비슷한 여배에 여러 사업소를 거느리는 부자 아버지
2. 왜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 금융지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공격적인 투자자가 되는 것이 아니며, 금융지식은 내 자산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다
- 금융지식이 천박하고 위험하다고 여기는 것은 애초에 돈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하지 않겠다는 의미
3.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 부자들의 현금 흐름에 대한 생각과 관점
- 대출을 본인의 자산으로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는지를 생각해보라
- 내 월급은 돈을 위해 일하는 것. 부자들은 이 월급이 아니라 돈이 돈을 벌도록 한다
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 세금을 모두 떼이는 것은 바보같은 것. 불법이 아닌 선에서 절세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세금과 관련된 정책이나 법률도 알아둬야 한다
5.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 부자가 되는 데에는 간단한 산수 능력과 일반 상식만 있으면 된다
- 자기가 하는 일을 잘 알면 도박이 아니다. 오히려 무작정 돈을 부어 넣고 기도를 올리는 것이 도박이다
- 부자들은 본인들이 하는 일에 자신이 있다. 자신은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
- 돈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부자가 될 수 있다
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 돈을 목적으로만 일을 하면 결국 돈도 교훈도 얻을 수 없다
- 새로운 기술을 얻는게 두려워하지 말라. 당장은 손해로 보여도 장지적으로 더 큰 보상을 안겨줄 것이다
➰ 리뷰 끝
리뷰에 작성한 6가지 이외에 챕터가 여러 개 더 있지만 비슷한 내용이며 현재의 상황 (우리나라의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음... 개인적으로는 돈과 자본을 너무 쫓는 삶을 살라는 것 같이 느껴지긴 한데, 돈과 경제에 대해 모르는 것 보다는 아는 것은 확실히 맞다고 생각한다. 다른 책들도 읽으면서 내 경제관념을 굳혀가야겠다.
링크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