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인프런 강의에서 추천 받았다. HTTP라는 통신 프로토콜에 대해서 웹 서핑할 때 나오는 정보만 알고 있었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는 잘 몰랐다. 아직 내가 작업하는 단계에서는 HTTP의 구조까지 들어가진 않지만, 두고두고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읽어봤다.
그.런.데..‼️ 내용이 너무 어렵다... 이건 지금 달달 읽는다해도 머릿속에 잘 안들어오는거 같아서 쭉 훑어보듯이 읽어봤다. 일단은 1회차라고 생각하고 다음번에 상세하게 한번 더 읽을 예정이다. 이번 리뷰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기억에 남는 목차 정도만 적었다. 그래도 양이 많다
1) HTTP 개관
2) URL과 리소스
3) HTTP 메세지
4) 커넥션 관리
1) 웹 서버
2) 프락시
3) 캐시
4) 게이트웨이, 터널, 릴레이
5) 웹 로봇
6) HTTP/2.0
1) 클라이언트 식별과 쿠키
2) 기본 인증
3) 다이제스트 인증
4) 보안 HTTP
1) 엔티티와 인코딩
2) 국제화
3) 내용 협상과 트랜스코딩
1) 웹 호스팅
2) 배포 시스템
3) 리다이렉션과 부하 균형
4) 로깅과 사용 추적
전체적으로 읽고 나니까 처음 부분이 조금 눈에 들어오는 것도 있었다. 예로 들어 중반부 넘어갈 때는 HTTP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목차를 다시 보니까 초반 부분에 얘기했던 내용에 덧붙여서 하는 거였다.
이 책은 다음에 파트별로 끊어서 읽고 다시 리뷰를 작성해야겠다.
링크 : HTTP 완벽 가이드
책 표지가 왜 다람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