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동일한 소스코드를 함께 공유하고 다루게 됩니다.
보다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선 동일한 소스코드를 베이스로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이때 우리는 Branch(브랜치) 를 사용하게 되는데, 오늘은 이 브랜치를 활용한 전략 중 하나인 'GitLab Flow'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GitLab Flow
에는 다섯가지의 브랜치가 존재합니다.
feature sub
: 할당된 일감을 나누어야 할 경우 feature 브랜치에서 sub 브랜치를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feature 브랜치에서 생성되고 합쳐집니다.
feature
: 할당된 일감을 개발하기 위한 브랜치입니다. develop 브랜치에서 생성되고 합쳐집니다. 즉, 단위 기능을 개발하는 브랜치로 기능 개발이 완료되면 develop 브랜치에 Merge!
develop
: feature 브랜치에서 개발, 테스트가 진행된 후 develop 브랜치에 합쳐질 수 있습니다. 즉, 개발 브랜치로 개발자들이 이 브랜치를 기준으로 각자 작업한 기능들을 Merge!
stage
: 배포를 위해 master 브랜치로 보내기 전에 먼저 QA(품질검사)를 하기위한 브랜치! 배포 전 여러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브랜치입니다. 테스트가 진행된 후 main 브랜치에 합쳐줍니다.
main
: 운영 배포를 위한 브랜치입니다.
중요한 브랜치는 main
과 develop
이라고 보면 되고,
주로 develop
브랜치 안 feature
에서 작업을 하게 된다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