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원께서, 아직 기존 작업이 끝나지 않아, 맵 디자인 부분을 돕기로 했다. 기존에 사둔 타일 셋 데이터를 받아, 기존 맵을 재 디자인 하기 시작했다. 오픈 월드 같은 게임을 만들어보고자, 내가 타일 맵을 크게 하자고 이야기 하자곤 했지만 막상 타일 맵을 한땀한땀 새기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가 되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가로 타일 800개, 세로 타일 700 개이면 총 56만개의 타일이다.
기존의 맵을 재 디자인하면서도, collider
설정 등, 기존의 기능은 살려야 하기 때문에, 여러 시행착오도 있었다. 땅과 바다 까지 일부 구현하고 작업이 종료되었다.
계속해서 게임맵 디자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내일 까지는 끝을 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