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틀, 뼈대를 가지고 일한다.
개발할 때에 빈번히 쓰여지는 범용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해 개발 효율의 향상을 목표하는 소프트웨어 환경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하나의 뼈대 역할을 한다.
일종의 올인원 같은 느낌으로, 서비스에 필요한 기본적인 API
, 라이브러리,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이거 하나만 사용할 줄 알면 왠만한 서비스는 다 만든다! 라는 느낌을 나타낸다.
키워드
API의 묶음, 재사용 가능한 코드의 묶음
소프트웨어의 구성요소 중 한가지로, 한 가지 기능 혹은 하나의 역할을 하는 API 들을 모듈화하여, 하나의 플랫폼(웹, 모바일 등) 에서 가져와 쓸 수 있는 재사용한 코드의 모음이다.
라이브리러의 경우, 어떤 기능에 특화된 꾸러미라고 생각했다. 대표적인 것이 axios
인데, axios
하나만으로 서비스를 구현할 수는 없지만, 서비스에 꼭 필요한 서버와의 통신 기능을 vue
, react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제공해준다.
키워드
만든 x 이 프레임워크라면, 프레임워크요. 라이브러리라면 라이브리리 인 것이다.
우선, 어떤 것이 서비스를 만드는데 있어서 기반이 되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프레임워크의 경우, 서비스를 만드는 데 있어 프레임워크가 자체가 기반이 되어, 프레임워크 제시한 사용 안내에 맞게 코드를 구현해야한다. 라이브러리의 경우에는, 필요한 부분을 위해서 끌어와 쓰는 개념이다.
최근,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다. 리액트의 경우, 라이브러리라고 소개가 되었지만 리액트 하나만 가지고도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마, 리액트 자체도 필요한 부분만 골라 끌어와 다른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와 병합해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라이브러리 라고 주장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사례들 때문에, 최근에는 이를 만든 개발자가 뭐라고 말하냐에 따라, 프레임워크이고 라이브러리가 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