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영국 코미디 쇼인 ‘몬티 파이썬의 날아다니는 서커스(Monty python's flying circus)’ 넷플릭스 포스터인데, 놀랍게도 이 포스터는 Python 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이름의 시작점이 되었다. 네덜란드 출신의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은 자신이 좋아하는 코미디 쇼 "몬티 파이썬의 날아다니는 서커스"에서 python이라는 이름을 따왔기 때문이다.
부스트캠프 2일차에서는 파이썬이는 언어에 대해서 제대로 하나하나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파이썬 언어에 대해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갑자기 궁금해진 것들을 찾아서 정리해 이 포스팅에서 얘기들을 해보려고 한다.
파이썬은 변수의 데이터 타입을 지정하지 않고, 변수 선언 시 컴퓨터가 이를 해석해 알아서 타입을 지정한다. 그렇기에 파이썬은 동적 타이핑(Dynamic Typing)방식으로 변수를 할당한다.
동적 타이핑, 정적타이핑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동적타이핑은 코드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데이터 타입을 명시하지 않는다. 따라서 변수를 지정할 때 해당 변수의 데이터 타입 등을 명시하지 않아도 컴퓨터가 알아서 해석하도록 냅둔다. Python, JavaScript 등의 언어가 동적 타이핑 방식을 따른다.
# python
var = 10
var1 = 3.14
strr = 'a'
정적타이핑은 동적타이핑과 정반대로 코드를 작성할 때 컴퓨터적 구조를 명시해준다. C, Java 등의 언어가 정적 타이핑 방식을 따르는데 앞에 자료형을 꼭 명시해줘야 한다.
# C
int var = 10;
float var1 = 3.14;
char strr = 'a'
🔖 Reference
Compiler, Interpreter 그림
컴파일러와 인터프리터 차이
동적 타이핑과 정적 타이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