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많이 무너졌던 것 같다. 하는 것 없이 너무 빡빡하게 살고있다. 나에겐 주도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이래저래 휩쓸려 내가 진짜 해야하는 것들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 나를 위한 시간을 꼭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언제나 그랬듯이 공부할 것들이 밀물처럼 끊임 없이 밀려오니 방향성을 잃는 것 같다.
나름 소통에는 자신 있었는데 생각보다 내가 소통을 잘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내 의사를 좀 더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