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규시간 전 아침에 오늘 발표할 ppt를 만들었다. ppt를 만들면서 그동안 삽질했던 것도 다시 정리해보고 spring rest docs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정규시간이 시작하고 나서는 루이와 배포를 진행했는데 너무도 빠르고 간단하게 진행되어 역시 걱정은 미리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배포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 무서워하던 나를 떠올리며.... (쫄지마!!)
이번주는 내가, 다음주는 루이가 발표를 진행하기로 해서 피어세션에 예정된 대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말 내용없이 껍데기만 훑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료들이 좋은 내용이라고 말해주어 뿌듯했다. 사실 그 내용들도 루이가 70%~80% 내가 20~30% 한 거라 칭찬 받는게 괜히 좀 .... 그랬당..ㅎ.. 사실 루이가 다한거라고 생각해서 발표때도 루이가 더 많이 하셨다고 언급했으나.. 뭔가 루이가 열심히 한 걸 내가 쏙 채가는건 아닌가 싶어서 좀.. 기분이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