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느꼈다. 오늘 몸이 이상하다는 걸... 그래도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서 평소처럼 해보려고 했는데 머릿속엔 온통 '자고싶다'로 꽉차기만 했다. 정신적으로 피곤한걸까? 라고 생각하던 중에 거울을 보니 피곤함의 증거, 그 분, 입술 물집...이 나있었다. 몸이 진짜 쉬고 싶었구나 피곤했구나 깨닫고 정규시간 끝나고 그냥 바로 자버렸다.
잘한 점 👏🏻
알고리즘 째려보고 개념 찾아보면서 목표했던 것만큼 잘 풀어 낸 것.
개선 해야 할 점 🛠
4시부터~6시까진 정말 학습도 못하고 좀비 상태로 멍 하니 있었다.'자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일어나서 이것저것 해보고 그런데도 그 생각이 사라지지 않으면 차라리 자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