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response 객체 만들어서 반환하는 것을 시도했다. 샤인이 어제 builder 패턴으로 만든 request처럼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정말 기억을 더듬더듬..하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 샤인이 도와줘서.. 만들 수 있었고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다. response쪽도 request처럼 좀 금방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무엇보다 내가 이해를 잘 못해서인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 두 명이 머리를 합쳐야 하는데 한 명(==나)의 머리는 놀았던 것으로.. 코드를 좀 더 읽고 내일 다시 읽어가면서 천천히 해보기로 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낫기를.
오늘도 아침에 힘겹게 일어났는데 일어나고서도 힘들어서 다시 침대행........... 해를 너무 못봐서 그런가 싶어서 점심에는 가볍게 산책을 하고 왔다. 무엇이 문제일까. 해결하려고 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