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422 - Hardships often prepare ordinary people for an extraordinary destiny.

케이·2022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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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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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쿼드 80일차

Hardships often prepare ordinary people for an extraordinary destiny.

오늘 한 일 & 느낀 점

  • 두번째 팀 플젝 10일차
    • 수량 확인하는 로직 추가
    • 배포 해결 위한 삽질을 했으나 해결하진 못했다 -> 원인은 호눅스의 피드백 세션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 EC2의 메모리와 CPU 부족으로 서버가 자꾸 꺼지는 것이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스프링 코드를 다듬는 것이 답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본다. N+1 문제가 발생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 두번째 프로젝트가 끝났다. 항상 그랬듯이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정말이라고 되묻지 않기) 원래 자는 시간 보다 1-2시간씩 늦게 자면서 모르는 부분도 찾아보고 도움도 요청하고 (항상 그랬지만...)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다.
    목표치를 50%로 둔것은 나의 멘탈을 위해서였는데 이미 50%이상 달성해서 나쁘다곤 할 수 없다고, 뭐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프론트 분들과 좀 더 자주 소통하고 얘기했으면 그 분들의 짐을 좀 덜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싶다. api 명세 바뀔때마다 알려드리고 나름 신경쓴다고 했는데도 마지막에 몰아칠땐 나도 까먹고 얘기해드리지 못한 부분들이 생겼다. 이런 부분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신 프론트분들께 감사했고 죄송했다. 앞으로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소통할 수 있도록 중요사항 메모해두고 더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코딩을 오래도록 즐겁게 하고 싶어서 '해피코딩' 마인드를 장착하고 웃으면서 하려는 편이었는데 이번 미션때.. 내가 정말 웃으면서 했나? 잘 모르겠다. 몸이 지치니까 정신도 같이 지쳐버린것 같다. 일단 잘 쉬고 방학때 열공해야겠다. 파이팅.

개선 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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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며 깨닫고 배웁니다. (a.k.a 프로삽질러) + 이 구역의 회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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