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11.07 ~ 2022.11.11

케이·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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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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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짧게 기록합니다.

일단..
나름 회고왕이었는데 요 몇주 회고를 쓰지 못했다. (2022.10.24 ~ 11.04)
하필 같은 타이밍에 해외에 나가있던 친구들이 우루루 입국했고...
특히 친구 한명과는 반년전부터 여행계획을 세우고 숙소도 다 예약해둔터라..
무튼 약 3주동안 잘 놀다왔..... (노는게 더 힘든건 비밀..)

2022.11.07

한 일

여행가서 하루에 3만보씩 걸었더니 병이 나서 쉬어야 했다.. 평소에 진짜 만보씩이라도 꼬박꼬박 걸어야겠다고 생각함.
(생각만..)

2022.11.08

한 일

  • 팀플: 부하 테스트 진행하기

느낀 점

  • 처음으로 nGrinder를 이용해 부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처음 해보는 것이고 자료도 별로 없어서 힘들었지만 역시 와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지! 나름 스크립트도 짜보고 실행도 해봤다. 실제로 구동되는 것이 너무 신기방기쓰! 정해둔 시나리오에 훨씬 못미치는 결과값이 나와서 어떤 부분에서 문제일까 찾다가 sort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을 발견했다. 내일 이어서 고쳐나가기로!

2022.11.09

한 일

  • 팀플: 부하 테스트 + 쿼리 성능 개선하기

느낀 점

  • 어제의 테스트 결과로 sort가 문제라는 것을 발견한 뒤로 해당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index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실제로 적용해보았더니..!! 역시나 시간이 1/10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상한 것은.. 첫번재 케이스에서 처음 인덱스를 만들고 아무리 select를 해보아도 해당 인덱스를 사용하지 않는데.. 시간이 줄어들었다..? 정말이지 이해할 수 없;;;;;;;;;;;;;;;;; 역시 디비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

2022.11.10

한 일

  • 팀플: 부하 테스트 + 레디스 캐싱(?) 적용하기
  • 삽질기 정리하기 (1차)

느낀 점

  • 캐시의 힘은 정말 어마 무시하다... 어제 인덱스를 활용하면서 원래 걸렸던 시간보다 1/10정도로 시간을 줄여놨는데 오늘 캐시를 사용하니.. 시간이 또 줄었다.. 정말 어마 무시함;; 쿼리가 날라가지 않고 정말 캐시에 있는걸 꺼내서 응답하는걸 보는데 너무너무 신기했다. 물론 테스트를 하는 동안에는 에러가 너무 많이 발생해서 끝까지 제대로 된 테스트를 할 수는 없었지만.. 이렇게 얼레벌레 하나 또 해냈다!

2022.11.11

한 일

  • 팀플: 레디스 캐싱 적용하기 2

느낀 점

  •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내가 특별히 방문한 적이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0.00001초만에 뜨는 곳들이 있다.. 그런것과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우리 프로젝트에는 딱히 홈화면이랄 것이 없어서.. 어떻게 적용을 할까 고민을 하다 자주 검색될 단어들을 저장(?)해두고 캐싱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래 저래 만져봤는데 생각처럼은 되지 않았다ㅠㅠ.. pageable로 캐싱을 사용할 수 있게는 해놨는데.. 단어는 계속 실패해서 다음주에 이어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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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하며 깨닫고 배웁니다. (a.k.a 프로삽질러) + 이 구역의 회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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