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는 항상 끝마무리를 잘 못 하는 것 같다.
끝이 다가오면 유난히 작은 일에도 더 스트레스받는 것도 있고 부담감 때문에 충분히 잘할 자신이 없으면 좀 놔버리기도 해서,,, 하여튼 요 며칠 여러 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스스로 괜찮다 생각했는데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서야 아니었구나 깨달았다.
물론 부트캠프를 하며 천천히 갈 순 없겠지만.. 조금 뒤쳐졌다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기..! 포기하지 않기..!! 마음에 새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