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스테이츠 AI 부트캠프 2기에 탑승하게 되었다. 지난 1기에는 불합격했었다... 쓰디 쓴 불합격의 기억 ^^.. 2기 까지 남은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딱 2기까지만 지원하고자 맘 먹었는데 다행히 합격했다! 1기때는 경쟁률이 60:1000 이었다는 글을 봤는데
1일차가 흘렀다..일단 지금은 정신 없음! 벌써 정신 없으면 어떡하나 싶지만 곧 이 패턴이 적응되면 조금 낫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본다.오랜만에 문제를 풀려고 하니 머리에서 쥐가 나는 것 같았다.시간은 없고 마음은 급하고 머리는 안 따라주는..그리고 생각보다 관련
확실히 어제보다는 더 나은 하루였다. 웜업 영상이 짧아서 일찍 과제를 시작하고 좀 잘 풀려서 일찍 끝났다. 그래서 디코에서 다른 분들 질문도 좀 보고 답변해드렸는데 도움이 된 지는 모르겠음...^^ 도전과제도 좀 도전해보다 결국 성공은 못했다. 왠지 앞으로 있을
새벽에 첫 번째 과제에 대한 채점이 왔다.도전과제를 하지 못해 만점을 받진 못했다.오류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서 해결은 했는데정확한 이유를 모르겠ㅇ서 첫 주말이라 부족했던 부분 더 공부해야 하는데 일이 있어서 과제 피드백만 했다,내일은 시간 쪼개서 레퍼런스라도 봐야지..
아침부터 정말 피곤해서 험난한 하루를 예상했음 다행히 수업이 일찍 끝나서 밥을 포기하고 낮잠을 잤다.. 그래도 패턴 안 깨려고 한시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났음 과제는 큐엔에이 시간 전에 마쳐서 도전과제를 할까 복습을 할까 고민하다가 복습을 택했다. 처음 오티를 진행
과제 난이도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다..! (난이도는 낮았는데 문제를 혼자 꼬아 봐서 두 시간 날려먹었지만... ^^ 아무래도 sprint 마지막 날이라 일찍 마치고 이번 sprint 를 정리할 시간을 주는 것 같았다. 내일 첫 sprint challenge 가 있기
첫 스프린트 챌린지 날,, 멘붕.. 멘붕... 멘붕의 연속!! 분명 검색하지 않고 해결했던 문제들도 있는데 멘붕 오고 기억 안나서 검색하느라 시간을 꽤 많이 버렸다.. 문제를 제대로 안 읽어서 시간 낭비하기도 했고.. 과제보다 쉽다고 하셔서 너무 방심하고 있었나
통계를 시작했다!오전 세션을 마치고 무슨 소리지... 하고 막막해서 일단 밥 부터 먹었다.밥 먹고 앉아서 추천해주신 강의 보는데 진짜 너무 졸렸다.강의 들으면서 졸고 있길래 그냥 냅다 자버렸다.그래도 양심 상 30분 알람 맞춰놨는데.. 그거 끄고 딱 한 시간 자고 개운
분명 어제까지 통계가 재밌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오늘 잠깐 취소한다...가뜩이나 오늘은 몸도 안 좋아서 내내 식은땀 흘리며 이해해보려고 애쓰느라 힘들었다.과제를 결국 끝내긴 끝냈는데 빙빙 돌돌 돌아 끝냈다...^^...쉬운 길을 진짜 오백바퀴는 둘러 가느라 지쳤음..
다들힘내!!!!!!!!!!!!!!!!!!!!!! (거꾸로 읽어보세요.. 부트캠프 때문에 힘든 건 아니고 주말에 일이 너무너무 피곤했는데 아직 그 피곤이 안 가셨다.... 약간 몸살기도 같이 와서 회복하려면 좀 걸릴 것 같은데.. 아픈 것도 속상하지만 주말 내내 한
일기 날짜가 밀리고.. 있다..^^ 일기는 제때 써서 임시저장 해두는데 일기 업로드 하고 TIL 업로드를 해서 TIL을 밀리면 일기가 밀림........ 지금은 하루 밀려서 오늘 내일 정리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진짜 더 이상은 밀리면 안돼........ today
두 번째 스프린트를 하고 나니 기억났다.나는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 큰 편이다.학창시절에는 시험 때 떨기는커녕 더 의연했는데 대학교에 들어온 후 성적이 생각한 만큼 나오지 않으면서 어느 순간 시험이 벅차고 어려워졌다.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수록 자신감은 떨어지고 두려움
15일차.. 아직 15일차라니.. 벌써 15일차라니..기분이 묘하다..2주가 진짜 호로록 지나가서 2주 지났다고 하니 빠른 것 같고같고아직 26주나 남았다고 하니 많이 남은 것 같고..이번 주는 선형대수학인데 오랜만에 하니 재밌다..!선대 교수님이 재밌었어서 좋아했거든
어우 요즘 영양제를 못 챙겨먹었더니 피곤해 죽겠다......그리고 내일 나름 설레는 일이 있어서 오늘 내내 들떠있느라 공부를 제대로 못함....요즘 과제를 너무 무난하게..? 끝내서 이게 맞은가 싶다.아직도 내가 어디까지 알아야 되는지 그 정도를 모르겠다...이제 컨디
해결되지 않을 문제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 고쳐야 되는데.. 한 일주일만 지나도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할거면서 하루종일 그 고민에 잠식돼서 아무것도 못한다.
뭔가 나는 항상 끝마무리를 잘 못 하는 것 같다.끝이 다가오면 유난히 작은 일에도 더 스트레스받는 것도 있고부담감 때문에 충분히 잘할 자신이 없으면 좀 놔버리기도 해서,,,하여튼 요 며칠 여러 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스스로 괜찮다 생각했는데누군가의 위로를 받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