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그래밍 16기 최종합격 (1차 서류, 2차 면접)

Romy·2021년 12월 15일

📌 피로그래밍 16기

About Pirogramming

피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고 싶으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비전공자들이 Python과 Django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웹 개발을 배우고 자신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동아리입니다.
비전공자를 기준으로 기초부터 쉽게 차근차근 공부하며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코딩에 전념하여 웹 프로그래밍의 기반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officail site

pirogramming

📌 1차 서류 + 코딩테스트

서류문항

자기소개 (250 ~ 350자, 공백 미포함)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장점설명 (강인한 체력이 가장 큰 장점)
장점 예시 (인도네시아 봉사 경험 설명)
단점 설명 (하나에 몰입하면 종종 다른 것을 잘 못 보는 편)
단점 보완 설명 (플래너를 작성하여 우선순위를 둠)
346자

지원 동기 및 목표 (300 ~ 450자, 공백 미포함)
* 피로그래밍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피로그래밍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학과에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을 때 아쉬웠던 경험 설명
피로그래밍에서 기대하는 바 설명
368자 설명

프로그래밍 경험 및 수준 (300 ~ 450자, 공백 미포함)
* 이전에 프로그래밍을 접하거나 배워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어떠한 언어를 어느 정도 공부하셨나요? 없다면, 프로그래밍을 어떻게 알게 되었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파이썬, 자바, 자바스크립트 정도 작성 (359)

만들고 싶은 웹 서비스 (250 ~ 350자, 공백 미포함)
* 피로그래밍 세션 후반부에는 팀을 짜서 직접 웹 사이트를 만들어 봅니다. 피로그래밍에서 만들어 보고 싶은 웹 서비스가 있으신가요? 있다면, 만들고자 하는 웹 서비스에 대해 자유롭게 설명해주세요.

만들고 싶은 웹 서비스 (정신질환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웹 서비스)
해당 웹사이트 활용도 설명
346자 작성

협업 또는 팀플 경험 (300 ~ 450자, 공백 미포함)
* 팀원들과 협업을 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팀에 어떻게 기여했나요? 또한 협업 과정에서 당신의 소통방식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프로그래밍과 관련 없는 협업 또는 팀플 경험이어도 괜찮습니다.)

대외활동 활동하면서 사회문제 해결하는 과정에서 협업한 경험 설명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운 상황 설명 (정했던 주제를 모두 갈아엎어야하는 상황 발생)
어떻게 해결했고, 해당 과정에서 어떤 역할했는지
441자 작성

어려운 일을 겪고 극복한 경험 혹은 성취한 경험 (300 ~ 450자, 공백 미포함)
* 어려운 일을 극복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그 일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혹은 성취한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정에 대해 자유롭게 설명해주세요.

6개월 간 인턴 경험으로 설명
어려운 일에 대한 설명 (전공지식이 부족하여 문의가 왔을 때 바로 대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음)
어떻게 해결했는지 (개인공부 및 실수노트 작성)
극복 후 결과 (실수를 점점 줄여나가며 회사업무에 적응할 수 있었음)
420자 작성

코딩테스트

파이썬을 사용해서 행맨만들기 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코딩테스트가 진행됨.

📌 2차 면접

면접 질문내용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OO대학교 OO전공 OO입니다. 저는 저를 저의 좌우명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우명이 무엇이고, 어떤 가치를 두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
서류에 설명한 웹서비스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지
맨 처음에는 해당 웹서비스를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로 시작. 그리고 디자인 적으로 이야기. 메인컬러와 이유설명. 그리고 서류에 쓰인 3가지의 목적에 맞게 3개의 카데고리로 구성 + 카테고리에 대해 세부적 설명

왜 앱이 아닌 웹으로 선택했는지
주제가 '정신질환 개선 웹서비스'인 만큼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생각했을 때 웹이 적합하다고 생각. 앱과 웹의 차이점을 이야기하면서 더 쉽게 정보를 볼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게 웹이라는 생각이 들어 앱이아닌 웹 서비스로 선택했다는 설명.

기억에 남는 웹 서비스가 있는지
1. 벨로그 2. 깃허브. 두가지에 대해 이야기함 개발자로서 벨로그와 깃허브는 매우 매력적인 웹서비스라 생각. 벨로그와 깃허브가 매력적인 이유에 대해 설명.
자바스크립트를 배웠다고 하는데 동기와 비동기차이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기 시작한지 2주밖에 안 되어서 동기와 비동기 차이는 아직 배우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답변
(위 질문의 추가질문으로) 그러면 객체지향에 대한 설명
객체지향에 대해 답변, 클래스와 객체로 답변함 (지금 생각해보면 좀 부족한 대답이었던 것 같다)
리더인지 팔로워인지
리더라고 생각. 삼성전자나눔봉사단 7기에서 회장을 맡은 경험 이야기. 커뮤니케이션적으로 리더 역할을 한 개인 경험 이야기함.

전공자로서 비전공자가 있어서 답답할텐데 괜찮을지
이전에는 인문대였으나 IT에 관심이 생겨 후에 전과를 하여 전공자가 된 케이스를 말함. 그래서 더욱 비전공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고 이야기.
빡센 일정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팀원이 있으면 어떻게 할지
'오지라퍼'인데, 이 오지라퍼 성격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시작. 팀원들에게 자주 뭐하냐 밥먹었냐 공부하냐 이런식으로 스몰토크를 계속 이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먼저 팀원들에게 "아 이번 공부 너무 힘들다. 너는 안 힘들어?" 물어보는 식으로 해서 다독이면서 같이 이겨내도록 노력할 것.
동아리에 들어와서 배움의 시간이 짧을텐데 짧은 시간동안 공부 난관에 봉착하면 어떻게 행동할지
1.버티기 2.물어보기 두가지로 답변
개발자의 숙명이 '구글링'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모르는게 생겼을 때는 그냥 버티고 무겁게 앉아 검색하고 또 찾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 그리고 찾아보아도 답을 알 수 없을 때 주변 선배들이나 친구들 혹은 필드에 계신 개발자분들께 물어봄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
동아리와서 얻어가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1.사람 2.프로젝트경험 두괄식 답변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상황의 처지가 주변에 없는만큼 혼자 헤쳐나가야하는 상황인데, 이번 피로그래밍을 통해서 같은 상황에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런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고 싶다고 이야기. 그리고 피로그래밍에서 사람들을 만나 함께 프로젝트하는 경험을 가져가고 싶다고 답변.
이야기하신걸 보면 지금까지 활동을 많이 해오신 것 같은데 방학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항상 우선순위를 먼저 작성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1위로 피로그래밍 활동을 계획해두었다고 답변. 만약 피로그래밍 16기로 활동하지 않게 되면 이번 방학 때는 전공공부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설명.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이번 방학 1순위로 피로그래밍 1개 둘 정도로 그냥 이것만 보고 있다고, 간절하다고 이야기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