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취업/이직 시 연차별 요구사항 분석 법

Berkley·2024년 5월 12일
0

작은 팁

목록 보기
2/5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자 취업/이직 시 연차별 요구사항 의 대해 분석 하는 방법의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사실 채용 공고 상 지원 조건 이 3년차 이상, 5년차 이상 이런게 있지만 이에 준하는 연차 이라는 조건이 달려 있는 경우가 있지만 나의 소견은 필수 조건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작성을 하였다.

따라서 블로그 방문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로 올리도록 한다.

1. 채용 공고를 먼저 살펴보자.

  • 신입/경력 무관은 대부분 경력직을 뽑는 공고이지만 경력직에 능하는 역량을 보유하면 신입도 채용 가능하다.
    => 이 내용은 업체에서 채용 공고 상에서 제시한 필수 조건 역량을 맞추면 신입이여도 서류 통과가 가능하고 면접까지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음을 명시한다. 진심으로 신입을 채용하는 전형은 현업 경험이 없기 때문에 개발자로써 갖춰야하는 역량 테스트 기본기가 잘 다져져 있는지 테스트 후 채용하는 것을 인지하고 임해야 한다. 특히 SI 업체인 경우 학원 수료(일명 부트캠프)를 하였으면 이력서를 대충 작성 하여도 바로 취업이 가능하며 이 경우 기본기 부터 다지지 않고 바로 고객사 프로젝트로 투입을 하여 실제 경력직 처럼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인지 하여 접근을 해야 한다.

  • 경력 조건이 N년차 이상은 반드시 절대적인 필수 조건이 아니다.
    => 경력이 모자르다고 지원 조건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경력 조건은 충족시키면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겠지만 경력이 모잘라도 서류 지원하여 면접까지 볼 수 있다. 경력이 모자르다고 해도 서류 전형에서 떨어트리는 것은 절대 아니며 해당 경력에 준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여 서류 전형에서 통과 할 수 있는 부분이고, 혹은 지원자가 부족하고 제시한 연차 중에서도 마땅한 개발자가 없는 경우 저연차라도 채용하여 합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 회사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채용공고 내용에 답이 정해져 있다.
    =>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물론 성의 없는 채용 공고도 간혹 있긴 하다. 나는 채용공고가 성의있게 작성한 것을 대상으로 작성 하고자 한다. 먼저, 회사에서 하는 일의 대해 소개 글 부터 작성을 하고 하는 일이 무엇인지 보고, 필수 조건과 우대사항을 보고 정하도록 한다. 필수 조건에서 기술적인 내용을 보고 대충 3년차 이상, 5년차 이상 급의 역량을 볼 수 있고, 우대 사항에서는 남들이 못하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지, 혹은 필수 조건을 바탕으로 우대사항에 적혀져 있는 역량을 키워가면서 합류 시킬 수 있는지 등 내용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리더 채용이나 CTO 채용 같은 경우 준 시니어급 이상 채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만일 Java 개발자라면 기본적인 백엔드 기술(Spring의 대 이해도), JPA 사용 가능자를 필수 조건이고, Jenkins, Docker&Kubernatis의 대해 다룰 줄 아는 사람과 Jira로 협업 가능자를 우대사항으로 적은 경우 최소 3년차급 이상의 역량을 갖춘 개발자를 뽑는 자리로 추측이 가능하다.

2. N년차의 대한 채용 조건

  • 개발 경험이 1년차 이상인 경우
    => 1년차 이상의 개발자를 채용을 하는 경우 개발의 대한 이해도와 개발 세계의 대해 접해본 사람을 채용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 경우는 신입 개발자 중에 중고 신입을 뽑는 자리라고 생각하면 되고 개발 내공이 부족하여도 간단한 업무 처리를 스스로 가능한 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사수 개발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으며 신입 개발자도 할 수 있는 업무를 처리 가능한 자를 뽑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문법을 익힌 자를 뽑는 자리이니 이 점 참조하면 될 것 같다.

  • 개발 경험이 2~3년차 이상인 경우
    => 이 부분은 해당 분야에서 2~3년 동안 다루는 채용공고가 많이 존재한다. 만일 백엔드 Java 개발자일 경우 Spring의 대한 이해도가 충분히 갖춰야 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기본적인 CRUD는 스스로 처리 가능한 능력자를 뽑는 경우가 말하는 것이다. 물론 2~3년차 입장에서의 업체의 판단은 Java 개발자라면 Database 연동을 JPA, Mybatis, JDBC 중 하나라도 익힌 사람을 말을 하는 것이고 Spring Boot나 Spring 으로 API 개발을 할 수 있는 자, 클린 코드까지 구현하는 방법의 대해 미숙하지만 아웃 풋이라도 낼 수 있는 자가 최소 기준이다. 이 기점을 바탕으로 개발로 사수의 도움 없이 스스로 간단한 업무를 혼자서 처리 가능한 역량을 보유하여야 한다. 물론 업체마다 생각하는 2~3년차 기준은 다를 수 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해당 조건을 충족하고 시킨 일은 바로바로 처리 할 수 있는 자가 2~3년차다.

  • 개발 경험이 3~5년차 이상인 경우
    => 여기서 부터는 해당 분야의 대해 전문성을 보유한 자를 말한다. 본인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React를 하였으면 React의 대한 이해도를 충분히 보유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고, 백엔드 개발자로 Java를 하였으면 Java의 대한 이해도를 충분히 보유해야 한다. 더구나나 그 외적으로 소프트 스킬에 필요한 Tool 사용법까지 익힌 사람을 채용을 한다면 이때부터 미들급 개발자 이상으로 분류가 되어진다. 또한 리더급 뽑는 자리에서 채용 할 수 있는 최소 조건에 만족한 경우도 이에 속하며 본인 스스로 책임 지고 개발의 대해 스스로 프로그램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사람, 클린코드를 중시하여 개발이 가능한 사람, 프로젝트 구조를 능숙하게 잘 다를 수 있는 사람 등 모든 조건에 만족해야 하며 하나의 분야를 담당하여 전문성 있게 개발이 가능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3. 코딩 테스트 및 사전 과제를 확인해보자.

  • 사전 과제 수준이 간단한 CRUD를 제작하는 웹/앱 만들기
    => 2024년 신입 채용 기준에 해당한다. 대표적으로 간단한 게시판 만들기, Todolist 만들기 등 이게 최소 조건이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신입 전형에서 클린 코드를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나 기능별로 나눠 프로젝트 구조를 짜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경쟁력이 높아지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 웹/앱 만들기
    => 이 과제 전형은 대부분 경력직 대상으로 실제 실무에서 어떻게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진행하는지의 대해 알아보기 위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하드 스킬 뿐만 아닌 소프트 스킬까지 검증이 가능한 케이스이며 과제 수준의 따라 원하는 연차 수준을 뽑을 수 있는 경우에 대표적이다. 각 업체에서 실제 사용하는 기술 스택을 바탕으로 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단순히 아웃풋만 내는 결과는 탈락 사유로 처리하는 경우이다. 네이밍 룰, 모듈화, 기능별 구성, 프로젝트 셋팅 방법 등 하나하나 확인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때 변수 선언 방식, 프로젝트 이름 짓는 방법, 프로젝트 규칙 등 하나하나 확인해야 하는 것 까지 고려하여 개발에 진행 해야 한다. 이에 따라 면접 시 코딩 리뷰로 진행하여 실력을 파악하는 전형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추가적으로 기술 면접과 인성 면접까지 겸해서 진행하는 것도 포함하는 경우도 말한다.

  • 알고리즘 문제 풀이
    => 전형적인 코딩 테스트를 말한다. 신입/경력 관계 없이 최소 주니어 개발자를 뽑을 때 치르는 전형을 말하는 것이다. 이 경우는 양성형 개발자를 거르는 과정이라고 설명 할 수 있고 스스로 로직을 구성 할 줄 아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대기업 코딩 테스트나 카카오 코테 등 치뤄봤다면 이 전형을 걸쳐가는 경우일 테고, 정답을 찾는 코딩 테스트 과제인 경우라고 표현 할 수 있다. 코테 범위는 대학교 전공생 알고리즘 문제가 범위이고 이를 활용하여 번별력을 가르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 실무에서 적용이 가능한 부분이랑 거리가 멀 수도 있지만 로직 구성할 때 알고리즘을 타는 경우도 가끔씩 존재한다.

4. 마치며

여기까지 채용 시 연차별 요구사항의 대한 나의 견해를 다뤄보았다. 이 글을 보는 방문자에게 약간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마친다.

profile
성장하는 개발자 Berkley 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