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취업 준비를 하면서 채용 공고를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회사에서 채용을 하는 심리의 대해 꾸준히 연구를 해온 토대로 채용에 진심으로 느껴지는 채용 공고의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사실 프리랜서 생활을 하는 동안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지고 싶어서 꾸준히 채용 공고를 계속 봤었고, 개발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달려온 전재하에 의해 작성 했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물론 나 역시도 사업의 대해 어느정도 관심을 가진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접관의 입장을 생각을 하여 어떤 심리로 지원자를 선발을 하는 것인지의 대해 연구한 적 또한 있기 때문에 이점을 염두하고 작성을 하는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내가 생각하는 채용에 진심인 업체의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1. 채용공고 내용을 자세히 보아라.
- 채용의 대해 진심인 업체는 HR 마케팅 형식으로 채용 공고를 낸다.
- 지원자에게 원하는 최소 기술 스택의 대해 명시하고 연차에 알맞게 요구사항을 작성한다.
- 채용하고자 하는 포지션이 명확하고 정확한 검증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요구사항이 명확한 경우
- 연차 및 수치는 참조용으로만 바라보고 요구사항 내용만 보고 판단한다.
- 만일 Java 웹 개발자라고 하면 아래와 같이 명시할 것이다.
- Java/Spring Boot를 이용하여 API 개발 가능자 (필수)
- JPA, QueryDSL, SQL문 쿼리 활용 가능하며 DB 설계 가능자 (필수)
- 현업 프로젝트 경험 2개 이상 or 1개 중 6개월 이상 (필수)
- Figma, Github, Notion 등 협업 가능자 (필수)
-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협업 이력 있는 사람 (필수)
- JUnit를 활용한 테스트 케이스 작성에 능한 자 (우대)
- Jenkins, Docker&Kubenatis 등 CI/CD에 능한 자 (우대)
- Swagger, Postman Docs 등 문서화 사용 가능자 (우대)
- Spring Batch 및 Redis 활용, AWS 활용 가능자 (우대)
- 위의 요구사항 중 필수부분만 작성 된 경우 대략적으로 2~3년차급 이상 개발자를 요구하는 공고
- 우대사항을 필수로 적용한 경우 5년차급(최소 3년차) 이상의 공고
- 경력이 어느정도 보유하고, 본인이 감당 가능한 요구사항에 충족이 되어지면 해당 연차에 준하는 역량을 보유했다고 생각하고 지원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3. 요구사항 내용 중 아래인 경우 다시 한번 생각해볼 것
- 신입 개발자 채용 부분
- Java, Javascript, Node.js, Next.js, Spring, PHP, MyBatis, Oracle, C#, .Net, React, Vue 모두 가능자
- 서버 트래픽 관리 가능자, 이슈 사항 즉각 처리 가능자
-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기에는 사실 경력직이여도 벅찬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포지션을 뽑는 자리인지 알 수 없고 면접의 기회가 왔으면 면접 때 어떤 포지션으로 뽑고 어떤일 하는지 반드시 물어볼것!
- 마찬가지로 기술 스택만 적고 무엇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작성하지 않는 경우 SI 및 인력 파견 업체나 IT의 대해 무지한 사람이 모여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시 확인 할 것 (자격 요건 : Java, JSP, Spring 만 적혀있는 경우)
4. 개발 문화
- Github나 기타 협업 도구를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 상세한 내용 채용 공고부터 작성되어 있음
- 컨벤션 규칙을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 필요
- 밸런스에 맞게 개발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 필요
- 각 분야별, 연차 등의 대한 정보를 받고 내가 어떤 위치에서 일할 것인지 예상 하기
5. 온보딩 프로세스 작성 여부
- 사실 채용 공고에 작성 되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간혹 작성 되어져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 이 경우 온보딩 프로세스는 면접 때 질문을 따로 하여 어떤 프로세스가 정해져 있는지 확인해보기
- 기본적으로 합류 이후 프로세스를 말하는 것이며 어떤 일을 할지 알아보는 경우를 말한다.
- 만일, 경력직을 뽑는 공고에서는 온보딩 프로세스가 없을 수도 있음
- 이 경우 본인 스스로 멘땅의 헤딩으로 찾아내서 업무를 파악을 해야 한다.
6. 채용 프로세스
- 보통 "서류전형" -> "1차면접(기술)" -> "2차면접(인성)" -> "최종합격" 이 순서대로 일반적으로 되어져있다.
- 지원자의 이력서와 회사 사정을 고려하여 "2차면접"이 생략 될 수도 있고, "사전과제/코딩테스트" 전형이 있을 수 있다.
- 채용 프로세스를 바라 볼 때는 회사의 심리를 대략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 만일 채용 프로세스 중 "사전과제" -> "코딩리뷰" 전형이 포함되었을 경우 채용의 대해 진심일 가능성이 높고 제대로 된 개발자를 검증 능력이 뛰어난 업체일 가능성이 높다.
7. 마치며
이것으로 나의 데이터 기반으로 작성하여 공유해보았다.
신입 취업 뿐만 아니라 경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도 취업이 어려운 것도 사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모두들 홧팅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