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즉 2일차.
어제보단 좀 더 할만치하다.
오늘은 프로젝트 개선사항을 많이 추가했다.

깃허브 데스크탑

깃허브 데스크탑. 써본적 있지만 써본게 아니었다. 다시 제대로 익히니 이게 이렇게 편한거였구나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다. 브랜치 만들고 이동이 자동으로 되는 것도 편하고, 무엇보다 Conflict 비교를 위한 pull origin이 매우 간편해서 좋았다. 브랜치마다 언제 변동사항이 있는지 나타내는 점도 너무 유용했다. 역시 깃허브다라고 할 수 있겠다.

오늘 한 것

1. 나는 난이도 관련 코드를 맡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것을 끝내놓았다. 어제는 LevelScene에서 각각의 난이도에 해당하는 버튼에 인수를 받아서 그를 MainScene으로 넘겨주었는데, 두개 이상의 변수를 옮길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버튼에 인수를 2개 입력받도록 했지만, 2개 이상부터는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냥 난이도 변수를 static으로 선언해 (PlayerPrefs 방식에서 변경) GameScene에서 이를 참조한 if문으로 난이도와 관련된 변수인 시간, 카드 보여주는 시간, 점수를 설정했다.
2. 기존의 card_flip 애니메이션을 진짜 카드를 옆으로 뒤집는 것처럼 바꿔보았다. 그러려고 하니 하나의 애니매이션으로는 부족해 앞에서뒤, 뒤에서앞 애니메이션 2개로 분리해서 구현했다. 그 전에는 애니매이션 작동 파라미터로 Trigger만 사용해보았는데, 두 애니메이션 사이에 시간이 필요하다면 bool 형태의 파라미터가 좋다는 것을 느꼈다.

세 줄 요약

• 깃허브 데스크탑 이제야 제대로 시작하는 중
• static으로 변수 공유
• Animation Parameter 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