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08.27 Web Hiring Assessments

김지욱·2020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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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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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ing-Assessments

이머시브 두 번째 시험을 치렀다. 사실 시험이라기보다는 '자가진단', '이해도 테스트' 정도가 더 적절할 거 같다. 3주 동안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크게 세 가지 - Node, Server&Client, React - 를 배우게 되었다. 모든 스프린트를 만족스럽게 마루리 짓지 못하고 넘어갔었다. 그리고 오늘 그동안 배운 것들을 활용해서 간단한 영화 정보를 보여주는 application을 만드는 과제를 했다. React를 활용하는 부분에서는 어제까지 했던 스프린트이기도 하고, 어려웠던 만큼 시간을 더 많이 들여서인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었다. 문제는 서버 부분이었다. 스프린트 당시에도 상당히 애를 먹었고 다음 스프린트를 하느라 제대로 복습을 하지 못하고 넘어갔었다.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잘 생각이 안 났다.
덕분에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찾아보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을 할 수밖에 없었다. (블로그에 정리를 해뒀었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반성을 했다.) 이게 이 자가진단 테스트의 좋은 점인 거 같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내일은 각자 개인 공부 시간이 주어진다. 노드, 서버 부분을 복습하고 React 등 밀려있는 블로그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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