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프로젝트가 끝이났다.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프로젝트 TIL을 매일같이 쓴가는건 쉬운일이 아니었다..
2주 프로젝트 발표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표날이다. 발표 전에 하루 정도는 쉴수 있게 하자고 했지만 마무리 지어야할 기능들과 발표 준비 때문에 어제 밤까지 마무리를 지어야했다.
우리팀은 운좋게 두 번째로 발표를 해서 마음 편히 다른 팀들의 발표를 볼수 있었다. 그리고 발표가 끝나는 순간 그동안의 긴장이 확 풀리면서 몸에 힘이 다 빠저나가 버리는 느끼이었다.
다른 동기들은 어떤 작업을 어떻게 했을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다들 너무 열심히하고 고생한게 느껴졌다. 2주동안 얼마나 달렸을지..
2주동안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고생했을 22기 동기들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전하고싶다.
그리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 준 우리 팀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해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