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스테이츠 2주 프로젝트를 기록합니다.
프로젝트의 스프린트 단위 하나가 끝날 때마다 짧은 회고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5F라는 회고 방법론을 적용해서 팀원들과 서로 발표를 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Sprint2 회고
Fact(사실)
- (코드스테이츠) 스프린트를 진행할 때와는 다르게 맞는지 틀린지 검사할 테스트 케이스가 없어서 하나씩 확인을 해야 했고 생각보다 사소한 실수들과 수정하고 추가해야 할 부분들이 더 많이 발견됐다.
- 소셜 로그인을 위해 Passport를 주말 동안 공부했지만 끝까지 마무리 짓지 못했다.
Feeling(느낌)
- Passprt는 한동안 보고싶지 않다. 에러를 찾아가는 방법이 쉽지 않은 거 같다.
- 공부할 때 제대로 이해한 게 아니었는데 테스트 케이스만 통과하면 괜찮겠지 하고 넘어갔던 지난 스프린트들이 아쉽다.
- 힘들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과정 자체는 정말 재밌는 거 같다.
Finding(교훈)
- 뭔가 새롭게 시작할 때 플랜b를 생각하고 있어야겠다. 마감 기한이 있고, 차선책이 있다면 때에 따라서 계획을 빠르게 수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을 거 같다.
- 저번 주의 우리들은 이번주의 우리들을 너무 고려하지 않았던 거 같다.
FutureAction(행동)
-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봐야할 거 같다.
- 내가 정해진 시간 동안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도움이 필요할지 아닐지 생각해 보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도록 하자.
- 시간을 조금 더 작은 단위로 쪼개서 속도를 올려보도록 하자.
FeedBack
- 각자 개인의 퍼포먼스를 고려해서 bareminum과 advance를 정해야 할 거 같다.
- 단순히 프로젝트를 잘 넘기기 위해 쉬운 계획을 세웠다면 지금처럼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겠지만 재미는 없었을 거 같다.
- 정해진 테스트 케이스가 없어 수정이 잦다는 부분이 정말 공감된다.
- 만약 테스트 케이스가 있다면 어떤 데이터로 테스트를 해야 완벽하게 테스트할지 생각해보고 그와 비슷하게 수동적으로 적용해 보면 좋을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