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인강] 빅데이터 첫 걸음 시작

Bing bong·2022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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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첫 걸음 시작

기업에서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해서 유의미한 의미를 도출해내기까지 필요로 하는 능력을 길러보고 싶어서 데이터분석 인강을 찾아보았다. 다양한 IT 교육 사이트에서 데이터 분석 인강을 찾아보다 패스트캠퍼스의 강의계획서에 강의내용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되어 있었고 1:1 매니저 티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패스트캠퍼스의 데이터분석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다.

1주차는 각 비즈니스마다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데이터분석을 위한 분석 툴을 다루었다. 또한 파이썬을 다루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툴인 아나콘다를 설치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제조업, 유통업, 이커머스업, 콘텐츠업, 금융업 등 비즈니스 별로 필요한 데이터가 다르고 이커머스업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을 유입하기 때문에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매출 데이터뿐만 아니라 고객이 하나의 상품을 살펴보고 고민하는 행동을 기록하는 로그 데이터를 활용한다. 이러한 로그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연관 상품을 추천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게 다뤄지는 데이터이다. 그리고 콘텐츠업의 경우에는 AB테스트를 통해 UI, UX를 개선하는데, 넷플릭스나 왓챠 등 OTT 어플의 UI, UX의 차이점이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여러 OTT 플랫폼이 유입하고자 하는 고객집단과 유입된 고객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AB테스트에 따라 결정된 시안이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는 점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금융업에서 마이데이터가 각광을 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금융 데이터와 다른 비즈니스와의 데이터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었다. 아래는 최근에 연동한 마이데이터 화면이다.

마지막으로 아나콘다 설치와 jupyter notebook 사용법은 학부 인턴을 하면서 미리 접해보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다시 찾아보려고 한다.

첫 강의를 통해 데이터 분석 툴을 사용하기 전에 여러 산업에서 데이터분석을 활용하는 방식을 알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듣고 배운 것을 정리해보면서 데이터 지식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취준생 친구와 연습을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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