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액트 짝코딩을 해보았다.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랑 VSCode 화면공유를 해놓고
한줄 한줄 말로 풀이 설명하듯 이해하고, 직접 쳐보는 방식이었다.
결론은 너무 좋았고, 가려운데를 팍팍 긁고 나온 느낌이었다.
확실히 props, state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게됐다.
나한테 그동안 리액트가 유독 어려웠던게 props랑 state가 대부분 컴포넌트와 비슷한 이름으로
만들어져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점이었는데.
나와 비슷한 문제를 가진 동료들끼리 한마음 한뜻으로 한줄한줄
코드를 꼭꼭 씹어먹은 기분이었다.
짝코딩의 장점은
내가 이해했다 하더라도 함께하는 동료들이 꼭 이해를 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내가 두배, 세배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 같다.
너무 감사한 공부시간이었고, 항해를 하며 드물게 내리는 단비같은 성취감이었던 것 같다.
snippets 단축키 - rafce (입력시 기본 코드 제공)
reutrn 안에 <> </> 태그 꺽쇠만 넣어 놓으면 최상위 태그 생성 필요없음
스프레드 연산자
map 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