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WIL 을 작성할 때, 그냥 TIL 처럼 배운 점과 생각에 대해 적었다.
그런데, 한 주를 회고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한 주를 회고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찾다가
The four F's of active reviewing 에 대해 알게되었다.
관련 링크: The four F's of active reviewing - The University of Edinburgh
나의 상황을 돌아보고, 느낀 생각이나 배운 점, 앞으로의 계획 등을 회고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관련 링크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면,
Facts: An objective account of what happened
Feelings: The emotional reactions to the situation
Findings: The concrete learning that you can take away from the situation
Future: Structuring your learning such that you can use it in the future
이렇게 나와있는데.
간단하게 해석하면,
사실: 실제로 일어난 상황에 대한 서술
느낌: 상황에 따라 느낀 점
깨달은점: 상황을 겪으며 깨달은 점
계획: 상황을 겪으며 배운 것을 어떻게 미래에 적용할 것인지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해당 회고를 진행하면 효과적일 것 같아
이 부분으로 앞으로의 WIL 을 작성하고자 한다.
Facts
Feelings
Findings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