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 #7 The four F's of active reviewing

Quann·2023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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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개요

그동안 WIL 을 작성할 때, 그냥 TIL 처럼 배운 점과 생각에 대해 적었다.

그런데, 한 주를 회고하는 시간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한 주를 회고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찾다가

The four F's of active reviewing 에 대해 알게되었다.

관련 링크: The four F's of active reviewing - The University of Edinburgh

나의 상황을 돌아보고, 느낀 생각이나 배운 점, 앞으로의 계획 등을 회고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01. The four F's

관련 링크에 나와있는 설명을 보면,

Facts: An objective account of what happened
Feelings: The emotional reactions to the situation
Findings: The concrete learning that you can take away from the situation
Future: Structuring your learning such that you can use it in the future

이렇게 나와있는데.

간단하게 해석하면,

사실: 실제로 일어난 상황에 대한 서술
느낌: 상황에 따라 느낀 점
깨달은점: 상황을 겪으며 깨달은 점
계획: 상황을 겪으며 배운 것을 어떻게 미래에 적용할 것인지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으로서, 해당 회고를 진행하면 효과적일 것 같아

이 부분으로 앞으로의 WIL 을 작성하고자 한다.


03. 회고

  • Facts

    1. Project CRUD 에 대한 블로그 글 작성을 시작했다.
    2. 코드를 추가적으로 작성하기보단, 더 좋은 코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했다.
    3. 다른 분들의 프로젝트 코드를 보며 QueryDsl, Security, Redis 등에 대한 추가학습을 했다.
  • Feelings

    1. 아는 것이 늘어나는 만큼 배울 것이 너무 많다.
    2. 좋은 코드라는 것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3. 따라서, 내 상황에 맞는 정답을 찾기위해 노력해야한다. 그대로 가져다 쓰는건 지양하자.
  • Findings

    1. QueryDsl의 사용법
    2. Service 단의 Repository 참조 or Service 참조
    3. 대량 insert, delete 시의 쿼리 최적화
    4. 적절한 JWT 의 사용 방법
  • Future

    1. QueryDsl을 프로젝트에 적용시켜 검색쿼리, 최적화쿼리 등에 대해 고민한다.
    2. SOLID 원칙을 바탕으로한 코드의 작성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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