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복합 데이터형(1) - 배열

WanJu Kim·2022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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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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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데이터형을 배웠으니 복잡 데이터형을 알아보자. 그 중에 제일 첫 번째는 배열이다. 배열은 데이터형이 같은 여러 개의 값을 연속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구조이다. 배열은 데이터형 배열이름[배열원소 개수]로 선언한다.

	int array[10];

여기서 [배열원소 개수]안에 들어가는 수는 상수로서 const나 sizeof(int)처럼 컴파일 할 때 값이 결정되는 수식도 가능하다. 변수는 불가능하다.

배열은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 위처럼 선언을 했으면 array[0]으로 접근하면 된다. array[0]부터 array[9]까지 있는 것이다. [1]이 아니라 무조건 [0]부터 시작한다.

초기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된다.

	int array[3] = {100, 200, 300};

각각의 데이터들은 int 자료형의 특징을 가지게 된다. 이전 포스팅에서 배웠던 사칙연산 등등을 사용할 수 있다.

	int array[3] = { 100,200,300 };

	cout << array[0] + array[1] << endl;
	cout << array[1] * array[2] << endl;

실행 결과.

다르게 초기화 하는 방법도 있다.

	int array[10];				// 모두 쓰레기 값이 들어간다.
	int array1[10] = { 0 };		// 모두 0값이 들어간다.
	int array2[10] = { 1,2, };	// 첫째 항은 1, 둘째 항은 2, 나머지는 0이 들어간다.

쓰레기 값은 초기화 하지 않았을 때 들어가는 랜덤 값을 말한다. 디버깅을 하면 어떤 값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디버깅을 하는 방법은 줄 카운팅 왼쪽 부분을 누르면 빨간색 동그라미가 나오는데 그렇게 한 후 F5를 누르는 것이다. 그럼 빨간색 동그라미가 걸친 줄 전까지만 컴파일한다. 그리고 배열 이름에다가 마우스를 갖다 대면 어떤 값이 들어갔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값을 확인하는 두 번째 방법은 디버깅 후 밑에 '로컬' 탭을 확인하는 것이다. 나중에는 여러 변수들의 값을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이 방법이 더 좋다.

변수 debug 구문은 아직 실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쓰레기 값이 들어가있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배열에 어떤 값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다.
또 이렇게도 초기화 할 수 있다.

	int array[] = { 1,5,2,8 };

이렇게 하면 자동으로 배열 원소의 개수는 4개가 된다. 하지만 이 방법은 별로 좋지는 않다. 개발자가 생각한 개수랑 다르게 설정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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