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 counter’는 원래 콩을 세는 사람이라는 말에서 나온 표현으로, 숫자만 집착해서 세세한 비용이나 수치만 따지는 사람을 가리키는 비유적 표현입니다. 주로 재무 담당자, 회계사, 경리직원을 지칭할 때 쓰입니다.
👉 정리하면, bean counter = 숫자에 집착하는 회계형 인간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