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imated Time of Arrival
원래는 “도착 예정 시간”을 뜻하지만,
개발/PM 분야에서는 “예상 완료 시점”을 의미
예시:
기준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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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복잡도 | 로직이 단순한지, 기존 시스템과 얼마나 얽혀 있는지 |
🧩 의존성 | 다른 작업, 외부 API, 디자인, 승인 등 대기 요소 있는지 |
👨💻 작업자 역량 & 집중도 | 익숙한 영역인지, 멀티태스킹 많은지 |
📆 가용 시간 | 오늘 바로 투입 가능한지, 다음 주부터 가능한지 |
🧪 QA 포함 여부 | 개발 끝이 곧 ‘완료’는 아님. 테스트까지 포함했는지? |
이유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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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맵/스프린트 계획 수립 | ETA가 없으면 일정을 못 짬 |
🚦 리스크 조기 감지 | 예상보다 지연될 작업을 빠르게 식별 가능 |
🤝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 “언제쯤 출시되냐”에 대한 근거 있는 답변 제공 |
📈 성과 추적 및 개선 | ETA vs 실제 소요 비교로 예측력 개선 가능 |
방식 | 설명 | 사용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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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 기반 | “이거 지난번에 2일 걸렸으니 이번엔 비슷하겠네” | 빠른 추정 필요할 때 |
⏳ Story Point 기반 | 스프린트마다 포인트당 평균 속도로 계산 (예: 1SP = 0.5일) | 스크럼 팀 |
🧮 PERT 분석 | 비관/낙관/중간값 평균 (3점 추정) | 고위험/불확실 작업 |
📊 히스토리 기반 예측 | 과거 작업 데이터 기반으로 자동 계산 (Jira Advanced Roadmap 등) | 데이터 기반 조직 |
🔄 PM과 개발자 간 대화 예시:
PM: 이 API 작업 언제쯤 끝날 수 있을까?
Dev: 논의한 로직으로만 하면 개발은 하루, 테스트까지 이틀이면 될 것 같아요.
PM: 그럼 ETA 수요일 오후 3시로 설정할게요. 혹시 리스크 있으면 중간에 꼭 알려줘요!
팁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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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시작 가능한가”도 같이 확인 | ETA는 “완료 시점”이므로 “시작 가능 시점”과 함께 체크해야 실질적인 일정 파악 가능 |
🧮 추정치에 버퍼 포함하라 | 실무에서는 20~30% 정도의 완충 시간 넣는 게 일반적 |
📣 커뮤니케이션은 유연하게 | ETA는 “예측”이지 “약속” 아님. 책임 추궁이 아니라 신뢰 기반의 계획 도구로 사용해야 해 |
📊 ETA vs Actual 기록하라 | 반복하면서 팀의 예측 정확도를 높임 (velocity 계산에도 도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