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최종 프로젝트를 향해 달렸다. 회의의 연속. 얼라인 되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생각들. 문장으로 표현되지 못하는 많은 생각들. 그 모든 것이 또한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데스크리서치를 진행하고, 발표를 하면서 구조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것을 계속 느낀다. 나름 노력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얘기하고 싶은게 뭐야?'에 대한 결론을 내지 않고, 나열만 하고 회의에 들어간 느낌이다. 앞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정리 or 생각 등을 해서 회의에 나설 수 있도록 하자.
현재 탄탄한 서비스에서 근무하는 PM 튜터님의 커리어 스토리와 관련 QnA를 하면서 큰 것을 배웠다.
1) 내가 쓸 수 있는 전략 2) 지금 내가 배워야 하는 것들 3) 지금 내가 체험해야하는 것들
잊지말고 꼭 실천까지 옮길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