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1일차 T.I.L - 역기획 발표 준비 마무리

빈수·2026년 4월 29일

✒️오늘 학습 한 줄 : 제발 지옥같은 여기서 날 꺼내줘...
(BGM ▶️ 죽을 만큼 아파서... - mc몽)

to do list

문서화 최종 마무리

라이더 페르소나 설정
기대효과 설정
기획의도 명시

역기획 프로젝트 ppt 완성
대본 작성


* 학습 내용

주말동안 문서화를 마무리 했다.
역기획 전날이라 조금 일찍 8시쯤 팀 노션에 접속했는데,
채영님도 발표내용 문서화와 ppt 제작을 해놓으신 걸 확인했다.

같이 준비한 팀 프로젝트였기에 전반적으로 비슷했지만, 내용이 조금 빠져 있는 부분과 추가로 자료조사 해오신 부분 합치기, 부연 설명 등을 수정하여 내 문서랑 합쳤다. 어느정도 다 합치고 나서는 논의가 덜 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어 다시 의견을 말했고, 다들 수용하는 분위기었지만 질문사항도 여쭤볼 겸 튜터님께 피드백 받아 진행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문서 수정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추가하면서 또 순서를 바꾸다 보니..)

피드백 사항
1. 나이더의 페르소나 관련

  • 나이더 가설 : “라이더들의 능률이 오른다면, 사용자들의 배달 경험과 품질이 높아질 것이다"로 설정.
    나이더의 페르소나를 가설과 연관해서 설정해야 하는데 비용 측면에 맞추는 게 논리적인지? 혹은 동기(사기) 측면에 맞추는 게 논리적인지?
    ➡️ 질문하다보니 모두 연관되는 지점(배민과 쿠팡이츠 동시 라이더지만, 배민의 수수료 정책에 불만을 가지로 쿠팡 배달을 우선 처리하는 라이더)이 도출되어 그대로 진행했다.

2. 문제 상황 순서
Q: 현재는 ppt 구성이 각 페르소나 별 느낄 수 있는 상황-페인포인트 순서로 되어 있는데, 팀원 의견 중 페인포인트 - 상황 순서로 구성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듣는 입장에서 어떤 것이 더 가독성 좋은지?
A: 둘 다 괜찮고 크게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그러나 발표도 길고 보통 pm은 결론을 먼저 말하는 것이 좋다.
➡️ 두괄식으로 변경... 했었는데 발표 연습하면서 상횡-페인포인트 구성이 설명하기에 조금 더 편했던 관계로 수정함. 제성합니다.

3. 가설 및 솔루선 도출
Q: 어제까지도 계속 설명은 드렸었지만, 가설과 솔루션 부분에서 논리적 공백이 있는지, 추가하면 좋을 부분이 있는지?
A: 따로 수정해야 할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이 논리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가설 1(라이더 인센티브 제도)이 리소스가 큰 작업이기 때문에 나였다면 우선순위를 맨 뒤로 두었을 것 같다.
➡️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한 피드백이라고 여겨졌고, A/B 테스트를 소비자 측면에서의 별점 제도 도입 및 ui 개선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연관짓는 것이 발표 구성이나 과정의 당위성 측면에서 더 좋을 것이라고 판단되어 변경 진행함.

4. A/B 테스트 보충사항 및 추가 보충이 필요한 부분
Q: A/B테스트에 대해 기간, 목적, 지표 등만 간략하게 설정했는데 더 추가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을 추가하면 좋을지? 그리고 전반적인 발표에 대해 이해가 안가는 지점이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A: 우선 A/B테스트에 대한 부분은 발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금 정도로만 설정되어 있어도 충분할 것 같다. 발표에 대해 더 추가해야 할 점은 딱히 없는 것 같다.
➡️ 피드백 수용하여 그대로 진행.

  • 라이더 페르소나 설정 : 피드백 사항 1로 확인 가능.
  • 기대효과 설정 : 이전에 소연튜터님이 짚어주신 "프로젝트가 크게 설정되어 프로젝트 목적을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그래프화 해서 설명하면 더 좋을 것"이라는 피드백과 연결지어 기대효과 부분을 설정.

    • 단기 : 3개월로 설정. A/B 테스트를 진행하며 얻은 데이터로 가설에 대한 검증을 시작하고 그 데이터를 통해 2번 가설이 연결되다 보니, 여기까지의 과정을 단기 목표로 잡는 것이 논리적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진행했다.
    • 중기: 3~6개월로 설정. 가설 1과 관련하여 가설 2까지 동시 진행하며 kpi에 도달하는 것이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설정이라고 생각했음(개인적으로 ㅋ)
    • 장기: 6개월~로 설정. 중기까지 kpi를 도달한다면 우리의 가설이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했고, 늘어난 배민주문과 그에 따른 배민파트너 신규 가입 수수료 등을 이유로 들어 가설 3을 시작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 배민배달 안정화와 신뢰 기반 배달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속적 관리의 단계가 진행되어야 된다고 보았고, 앞선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검증과 진행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장기 기대효과 설정함.
  • ppt 제작: 사실 문서화 완성한 것을 남은 팀원들에게 넘겨주고, 팀원들이 ppt 제작을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다. 그러나.. 내가 발표를 해야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문서화를 한 사람 머릿속에 진행되는 그림이 있기 때문에 결국 다같이 ppt 제작에 착수. 11시쯤 시작했는데 8시 58분에 제출했다..... 이 지점이 그나마 제일 비효율적이지 않았을까? (나 자신 한정 반성 지점이었다. 체력과 시간을 많이 갉아먹었기 때문에..) 싶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결과물은 매우 마음에 들었다.

  • 기획의도 명시: 사실 원래 하려던 건 아니었고,, 우리가 좀 늦게 냈다보니 만드는 도중에도 팀원들이 다른 조 염탐을 좀 했다. 기획의도에 대해 명시한 팀이 있었는데, 우리 프로젝트가 장황한 편이다 보니 기획의도를 설명하면 좀 더 있어보일 것(ㅋㅋ) 같아서 우리도 급조했다. 하하 !

  • 대본 작성: 완성을 기필코 했어야 발표날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시간까지 맞추진 않았다. 그냥 쓰고 자버림.

* 오늘의 인사이트

아침에 이미 문서화가 어느정도 완성되어 있는 상태였고, 최종 문서화가 11시에 끝났기 때문에 솔직히 널널한 하루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수정사항이라고 해도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고칠 일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른 내용과 어떻게 연계시킬 것인지, 자료는 어떤 것을 선별해서 넣을 것인지, 순서는 어디에 넣을 것인지 등..)

결국 하루종일 문서와 ppt를 붙잡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지점이 문서 구성 능력에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이전 서비스 숙련 과제에서 데이터 분석에 힘을 너무 많이 빼느라 솔직히 가설 및 솔루션 도출과 문서의 논리적 연결을 대충 진행했었는데, 이번 과제를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깊이있는 사고를 할 수 있던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다. 단순 솔루션 도출이 아닌 이 솔루션의 정책은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예산 문제는 어떻게 방어할 것인지, 솔루션으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타당한지, 문구는 어떻게 넣어야 고객 입장에서 참여도가 올라갈 것인지등 여러 방면으로 사소한 방어점까지 생각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 회고(=일기)

이상하게 과제가 마무리 될 수록 땅굴을 파게 됐다.
내가 너무 많은 걸 짊어지려고 하는 게 오히려 팀 활동에 저해가 되는 것은 아닌지? 더 답변과 참여를 이끌어야 했을지? 그렇다면 그 지점은 어디까지 였을지? 등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또한 과제 자체에서도 의문점이 계속 생겼다. 계속해서 보면 볼수록 모순점이 나오는 것 같았고 논리가 빠져있는 것 같았다.
아마 며칠 내내 잠을 4시간밖에 못 자서.. 머리가 바보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지.

*향후 학습 계획

내일 발표 화이팅.
피드백 내용 정리 및 회고 진행
발표 문서화 최종 정리 (ppt에서 바뀐 부분 반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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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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