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널널한 개발자님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IPv4주소의 기본 구조
OSI 7 Layer를 다시 생각해보면 L2에는 Ethernet, L3에는 IP, L4에는 TCP/UDP, L5는 SSL(TLS), L7은 HTTP로 대표적인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여기서 MAC주소는 L2계층에서 가장 중요한 식별자이다. 그리고 48bit 주소체계를 가진다. 그리고 IPv4 환경의 IP주소는 32bit 주소체계를 가지는데 32bit는 8bit가 4개 모인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8bit이다.
일단 IPv4환경의 IP주소는 32bit주소체계를 어떤 구성에 따라 쪼개서 관리한다. 그런데 8bit는 2^8=256가지로 0~255까지 나올수다.
💡 참고
255는 2진수로 1111 1111이고 이것은 앞서 애기한 broadcast로 여러가지를 고민해야한다.
💡 참고
192.168.x.x를 사설 IP주소라고 한다.
그럼 IP를 dot단위로 나눠보면 각각 8bit로 구성이된다. 즉 범위는 0~255까지 나올 수 있다.
예로 192.168.0.10이라는 IP가 있다면 192.168.0과 10으로 나눌수 있는데 이렇게 나누는 것은 24bit와 8bit로 나누는 것인데 24bit쪽을 N/W ID, 8bit쪽을 Host ID라고 한다.
IP주소는 기본적으로 host에 대한 식별자이다. 즉, 인터넷 프로토콜을 쓰는 인터넷 망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1대를 식별하기 위해 부여된 고유번호이다.
결국 IP주소는 N/W ID와 Host ID로 나눠진다. 우리나라 주소체계로 치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xx번지에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이 N/W ID이고 xx번지가 Host ID이다.
예로 들어보자. 내가 택배를 시켰다고 가정해보자. 나는 서울시 강남구 삼서동 xx번지에 산다고 했을때 나한테 택배올려면 전국 택배물류 센터에서 우리 삼성동을 담당하는 물류센터로 먼저 배송이 되야하고 그 물류센터에서 택배차에 택배를 싣고 거기서 xx번지로 우리 집에 택배가 올 것이다. 즉 삼성동 물류센터가 N/W ID이고 xx번지에 해당되는 택배차가 Host ID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