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널널한 개발자님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Packet이라는 말은 네트워크 공부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용어이다. Packet은 어떤 단위의 데이터이다. 쉽게 생각해서 레고의 블록조각을 의미한다. 번역하면 보쌈인데 쉽게 애기해서 뭔가 감싸서 하나의 단위 데이터로 만들었다는게 핵심이다.
위에서 Packet을 L3 IP Packet이라고 외우라고 했는데 이유가 Packet을 언급하면 연관검색어처럼 IP가 따라다닌다. 즉, Packet이라고 말을 하면 IP 프로토콜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Packet은 논리적 구조로 보면 header와 그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Payload로 나눠지는데 이 구조는 L2 Frame과 유사하다.
Packet의 최대 크기는 MTU라는 단위를 쓴느데 MTU 범위는 header 시작점부터 Payload끝까지를 의미하며 크기는 1500byte정도로 굉장히 작다. Packet을 예시로 택배박스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택배박스를 생각하면 송장이 있고 송장에는 출발지 목적지가 있고 택배박스 안에 택배 상품이 있는것처럼 Packet도 header라는 송장이 있고 내용물의 Payload가 존재한다.
WireShark라는 프로그램으로 packet 정보를 확인이 가능한데 확인해보면 16진수 덩어리고 이루어진다. wireshark는 protocol decoder, Analyzer, sniffer로 불리며 의사로 치면 청진기로 packet을 수집 분석을 하고 장애시 원인분석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