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널널한 개발자님 강의를 참조하여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NIC, L2 Frame, LAN 카드 그리고 MAC 주소
- NIC는 흔히 LAN카드이다.
- 유/무선 NIC가 있지만 굳이 구별하지 않고 NIC라고 흔히 부른다.
- NIC는 H/W이며 MAC주소를 갖는다.
앞으로 LAN카드라는 표현보다는 NIC라고 표현하는게 있어보인다. host는 컴퓨터에 N/W가 연결되면 host라고 부른다. 이게 그림을 그릴때도 주로 네모로 그리는데 이 네모에 진한 점을 찍고 직선형태로 선을 있는데 이때 진한 점이 NIC이고 이 NIC가 어디와 연결되었을 때 직선형태의 선을 긋는다. 그럼 host에 NIC는 1개만 있을까? 흔히 노트북을 생각하면 유선 NIC와 무선 NIC가 존재하듯이 NIC는 여러개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럼 LAN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LAN은 무엇일까? 우리가 네트워크 규모를 애기할때 가장 큰 순으로 WAN -> MAN -> LAN순으로 나타내는데 즉, 네트워크 규모의 가장 작은 규모가 LAN이다. 예를 들면 우리 집의 공유기에는 휴대폰, PC, TV등 많은 host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공유기와 여러 호스트들을 합쳐서 LAN이라고 한다.
MAC주소라는 것은 H/W NIC에 부여된다. 우리가 앞서서 패킷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 패킷은 L2에서 언급하는 인터넷에서의 단위이고 L2수준 자체에서의 단위가 있는데 그게 바로 Frame이다. N/W 인프라 구조가 있다면 이 환경에서 유통되는 단위가 Frame이다. 정확히는 데이터의 단위라고 한다.
우리가 유선이라 말하는 이더넷 네트워크는 L2 Frame Data라고 단위이고 이것의 크기는 1514byte정도 된다. 그만큼 매우 작다. 또한 속도는 1Gbps라고 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이 b가 대문자가 아니라 소문자로 표기해야한다.
그런데 가끔 10Gbps가 있는데 이때는 케이블이 구리선이 아니라 광케이블일 경우 이정도 속도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