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학교 다닐 때 주변에서는 정처기, SQLD, Amazon Solution Architect 이런 자격증을 왜 공부하냐는 이런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한창 동방에 나가서 개발할때가 너무너무 재밌어서 주구장창만 하고 실력이 팍팍 느는 것도 보여서 그것만 열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이제 졸업을 하게 되고(물론 유예함)
4학년 2학기부터 지금까지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자소서도 써보고 이력서도 매일매일 수정하고 달려오면서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이력을 보시면 엄청난 서류 탈락 기록.,,,
정말 열심히 살아왔고 개발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3년간 꾸준히 개발하고 공부하면서 경쟁력을 쌓아왔습니다.
일반 학생 개발자들보다 MAU높은 서비스도 개발하고 운영해오면서 경쟁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름의 개발 철학도 장애 해결 경험도 쌓아왔지만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그래서 뭐 때문에 떨어졌는지를 분석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니까요.
개발 활동을 하면서 현업 개발자들을 정말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같이 활동도 하고 개발도 하고 친해지면서 추천인 전형도 받고 여러 기회가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왜 떨어지냐.
서류가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대기업과 비대기업으로 분리해서 바라봐야 합니다
1. 경쟁률이 높은 전통(비IT)직군의 기업
은행권 면접을 여러번 본 결과 얻은 인사이트는 생각보다 명료했습니다.
조건이 부족했던 거죠. 실제 인사 담당자를 찾아가보기도 하고, 채용 담당자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기도 하고 등등 다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줄 수 없었지만 결론은 조건이었습니다.
최근 금융권 관련 면접을 종종 보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알게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HR을 하면서 저 조건 하나만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겠죠. 근데 지원서 1000개 넘게 받으면 서류에서 분명 정량 평가도 필요할 것임을 저는 동의합니다.
자소서를 열심히 잘 써도 저기 앞 조건에서 이미 필터링 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2. IT 직군 기업 ( 스타트업과는 조금 다릅니다.)
스타트업이나 흔히 네카라쿠배 다니는 분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알게된 내용입니다. 이걸 아는데 무려 8개월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이력서 관련 포스팅을 할 때 더 자세히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등등. 내 개발 경험(진짜 고민했던 경험)과 PR 능력, 이력서 작성 요령 이런 것들이 정말 중요하지만, IT 직군 기업에서는 자격증은 큰 메리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쓱 보긴 한다.
붙는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만들고 싶어. 아니 적어도 조건으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 내 글 한번만 읽어줬으면 좋겠어.
영어는 있고 그럼 인턴?
하.. 요즘 대한민국 진짜 지옥의 딜레마죠. 경력이 없으면 신입을 안뽑는게 뭐 어쩌라는거야. 그래도 꾸준히 써봐야겠죠?
인턴은 빌넣 하면서 꾸준히 써보는 거 말고는 답이 없고,,
남은 선택지는 하나입니다. 자격증.
그래서 저는 조건중에 하나라도 채워야 겠다는 판단.
이런 계기로 자격증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작년 물론 대학 다니면 기사 하나쯤은 있어야지 하고 정처기를 너무 늦게 응시했습니다.
3차에서 봐서 필기는 진짜 1시간도 공부 안하고 봤습니다. 정말 안일했죠. 주변에서는 너 정도 개발실력이면 공부 안해도 붙어 진짜로. 그래서 진짜 공부 안하고 필기를 보러 갔습니다. 100점 만점의 80점? 진짜 펜도 안들었는데 저 점수 나오는거 보고 개발을 열심히 공부하면 따라오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죠.
이 안일했던 마음으로 실기도 보러 갔습니다. 자바 문제가 나온다고 해서? 어 나 자바 개발잔데 껌이쥐! 하고 그냥 보러 갔지만 이상한 문제들이 좀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SFTP가 뭐의 약자인지. 처음 들어보는 용어들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암기안하면 틀려라. 이런 억지 문제들이 60프로정도 있더라구요. 실기 대차게 탈락.
정처기를 떨어지면서 느꼈습니다. 자격증은 준비한 사람만 가져갈 수 있구나. 공부라는 것을 해야하구나. 뭐 당연한 말인데 4년을 개발하고 자격증을 경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저도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내년에는 자격증을 하나 따봐야지 하고 계획을 세운 것은 Amazon Solution Architect, SQLD, 빅데이터분석기사, 정처기, CKA 따고 하나씩 올라가보려구요.
물론 직접적인 개발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건 진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예외는 당연히 있습니다. )
단, 여러 키워드를 직접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SQLD 시험을 준비하면서 1주일 정도 준비하면서
문제집 쫙 풀어보니 DB에 대해 좀 모르는 키워드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SQL튜닝 옵티마이저 튜닝 이런건 들어봤지만 SQL 수행구조나,메모리 구조 등등 이런 몇몇 부분에 모르는 지식들이 좀 있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개발만 했었다면 프로덕트만 운영했다면 이런 걸 접할 기회가 있었을까요? 물론 딥하게 파면서 접하게 됐겠지만, 계기가 없다면 접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실전 개발과는 동떨어진 부분도 물론 있지만 지식 학습을 통해 더 나아갈 계기를 찾는 느낌입니다.
물론 실제 개발에 큰 도움되는 자격증들이 있을 수 있겠죠. CKA, Amazon Solution Architect, etc..
개발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공부에 잠시 멀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빠르게 API 뽑아내고 인프라 구축하고 장애 대응하고 이러다 보면 분명 성장할 부분들이 많지만 펜을 잡고 공부를 하는 행위 자체는 좀 멀어집니다. 그러다 보니 의식적으로 펜을 잡는 노력을 저는 좀 하게 되는데 그 때, 일주일정도 시간을 비워두고 자격증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저는 펜을 잡고 공부를 할때 그 순간이 너무 즐겁더라구요. 여러분도 만약 선입견이 있었다면,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성장을 하는 좋은 계기가 되어주는 도구이며, 나를 증명하는 하나의 중요한 수단입니다.
세상에.. 주변에 자격증의 필요성에 대해 제대로 말해 주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단 말인가요.. 자격증에는 신입과 경력의 여하를 막론하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취업시 필터링 되니까 필요하다.. 결국은 실력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선후배를 따지지 말고 단호하게 지금 당장 절교 하세요. 이 사람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 제로. 차후 주변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고갈 사람 입니다.
자격증이 필요한 이유.
첫째. 이는 해당 단체에 최소한의 성의 입니다. 우린 사회에서 이 최소한의 성의를 '인사' 에 비유 합니다. 네 저 여기 있어요. 저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필요 하시면 언제든 불러 주세요. 를 함축적 한마디로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 인사를 입사전에 자격증으로 갈음하는 겁니다. 특히 신입이라면 경력이 없기에, 이 일이 어떤 일인지, 알고 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가 바로 자격증이라는 겁니다. 신입이 자격증이 없다면.. 인사도 안하는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서류부터 탈락 되는 겁니다..
둘째. 전문분야에 자격증 없이 오로지 실력과 경험만으로 갈음 하겠다!! 하는 생각은 큰 착오 입니다. 사람이 시급 하다면 어쩔 수 없이 "될"만한 놈을 자격증 유무와 상관없이 급히 뽑겠지만, 결국 일도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예를 들어 전문화 자격과정을 이수한 사람과 오로지 실전으로만 다져진 사람의 차이점이 차후 대부분 업무교류가 다르다는 인식 입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그렇죠 모르거나 불편 하다면 피하기 마련이고, 힘이 있다면 얼렁뚱땅 덮어 버리기 일쑤 입니다. 글쓴이도 썼잖아요 아 내가 개념은 대강 알아도 용어 등 모르는 것이 더러 있더라.. 헌데 과연 짬차고 관록이 들었는데, 자신의 잘 못된 점과 약점을 쉽게 용인할 수 있을 까요?? 안됩니다. 열에 아홉은 안됩니다. 왜? 말이 안통하거든요. 그 사람들을 현업에선 그냥 똥이라 부릅니다. 실력은 있는데 말이 안통하는.. 나중엔 나이도 먹어서 머리도 잘 돌아가지도 않는.. 제대로 쓸 수도 없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는 겁니다. 왜? 자기분야 아니면, 전문용어나 개념들을 잘 알아 듣지 못하기 때문이죠. 최악은 자신의 실력만 믿고 이러한 문제점을 고치지도 않는 벽창호도 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어찌 일을 합니까.. 전문용어 등은, 연계업무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소통 소켓과 동일 합니다. 회사는 이런 사람들을 미연에 걸러 내는 거죠..
결국 회사라는 단체도.. 사회라는 단체도.. 사람이 하는 겁니다.. 결국 필요로 하는 것은 "인재" 라는 이야기 입니다..
글쎄요... 그냥 시장이 많이 힘들어서 그런게 가장 큰 원인입니다. 학벌, 자격증, 영어, 자소서 다 봅니다. 근데 생각외로 자격증은 후순위입니다. 학벌은 고칠수 없으니 할 수 있으면 부트캠프같은걸로 보강하시고, 제일 중요한 영어 최소 IM2 없으면 영어부터 따시기 바랍니다. 영어 점수 너무 낮거나 없는사람은 포스팅 관련해서 스택오버플로 참조하거나 오픈 라이브러리 수정같은 외국 포스팅이나 공식document로 it기술을 습득할만한 인간이 아닌거 같으면 안 뽑습니다. 그리고 코테 탈락과 현재 알고리즘 문제 포스팅한거 보니 알고리즘 관련해서 부족하신거 같고요... 개발자 시장이 과열되면서 신입이라고 써놓고 저년차 개발자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기죽지 마시고 천천히 실력을 높여나가길 바랍니다.
저는 답글 다신분들이나 원글님과는 다른 견해입니다. 자격증? 따면야 좋죠. 근데 요새 자격증을 왜들 보고 그러는지 아시는지요? 어느분께서 답글다신것처럼 대다수 인원 모집시 경력위주로 봅니다. 경력이 안되면 학벌.성적등등 보고 맨 후단이 자격증을 보죠. 흔히 말하는 너도 개발자 나도 개발자 지나가는 개도 개발자인데 서류상만으로 볼수있는건 뭘까요? 그럼 자격증을 무조건 취득해야 유리하다? 그것은 복불복입니다. 공기업 경우 자격증 우선시하는경향이 있지만 다른 사기업이나 대기업은 그냥 훓고 넘어가는 수준이지요. 요새 플젝보시면 아실겁니다. 자격증 운운하는건 일반 프리군들에 한해서인거고 실제 필드나가면 자격증 없이도 잘만 투입되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기초이상은 되어야 가능한얘기죠. 참고로 P사는 별도 시험을 봐서 통과되어야 면접봅니다. 즉, 어느기업에 가실건지 프리직군으로 일하실건지 그것에 따라 자격증 유무가 필수냐 아니냐 차이입니다, 제경운 첫직장에서 본것은 포트폴리오로 제출해서 면접 및 질의응답으로 대체하여 통과했습니다. 자격증이 무조건 우선시는 아니라는점. 또한 지원하는 기업에 따라 다르다는점 이것을 명확히 아셔야할거 같네요. 요새 자격증 운운하는 면접관들은 흔히 꼰대세대라 보심 됩니다, 트인 회사나 면접관은 무조건 자격증만 고집하진않아요.^^
아래 글한번 읽어보시고 필요할거 같다.(기업에서 볼거 같다) 하시면 따시고 아니면 아쉬운대로 소규모 회사 인턴으로 들어가셔서 경력좀 쌓으시다가 이직하셔도 되고 방법은 생각하시기 나릅입니다.
https://www.itunion.or.kr/xe/index.php?_filter=search&mid=JOBQNA01&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E%90%EA%B2%A9%EC%A6%9D&document_srl=1641559
내가 들어내고자 하는 기술과 경험이 있음을 면접관이 느낄 수 있게 인터뷰나 서면으로 나타낼수 있다면 자격증은 필요하지 않고 그렇지 않다면 자격증으로 라도 증명해야한다고 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자격증이 있다고 많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그냥 회사들이 경력자위주로 뽑아야할 만큼 다들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라그래요
회사입장에서 사실상 뽑을 의지없는 구인이 많습니다.
모집공고내고 혹시나 관련업계 경험있는 사람이 지원있으면 이득이라 공고내는겁니다.
당연히 보통 지원하면 다 떨어집니다.
comment에 자격증이 없으면 훌륭하지 못 한 개발자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회사마다 케바케일 수 있는데 마치 어떤 정답이 있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게 아쉽네요.
4학년 재학 중 입니다. 지난달에 정처기 필기 합격을 했고 실기를 준비중이긴 한데 주변에서는 정처기를 안 딴다는 학생들도 적지 않더라구요. 자격증이 취업 시 도움은 안되지만 없으면 문제가 된다는 의견, 그리고 작성자 분의 글을 읽고 자격증 취득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진짜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거 따면 뭐해, 그거 없어도 잘해, 그거 안중요해
근데 그거 없어도 될 정도로 준비되어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장이 빙하기인 것도 원인이지만(신입을 진짜 안뽑더군요) 이런때에 본인 전공이나 커리어에 관련된 자격증 하나 정도는 명함이라고 생각하고 따는게 결코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sw마에스트로를 수료하고 대기업에서 서비스개발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벨로그 트렌드에 재밌는 내용이 있어 들어와보고 의견드리고 싶어 댓글달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전 개발자가 취업하는데 SI기업이 아닌 이상 자격증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대기업 SI도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저 또한 흔한 자격증도 없고 영어점수도 최소요건을 맞춘 IL만 가지고 있었는데 합격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주변에 IT서비스, 제조, 대기업SI, 금융 거의 모든 분야의 개발자가 있는데 정말 자격증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물론 자격증 공부가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시간이 한정되어있는 만큼 그 공부할 시간에 다른걸 했으면 얻었을 기회비용도 생각해야합니다
자격증에는 취업 및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항목들도 있습니다 또 깊게 지식을 요구하지도 않죠
그렇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하고(os, 네트워크, db 강의,책, 정리본 공부하기 등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직접 문제해결을 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지금 내 이력서와 실력에 자격증 한줄 추가되면 사람들이 나를 뽑을까? 하고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이 빙하기라고는 하지만
글쓴이께서 지원하신 공고의 갯수만 봐도 안뽑는게 아니에요
특히 서류 탈락을 정말 많이하셨는데 보통 이경우는 정말 다른사람 보다 실력이 떨어지는게 눈으로 보이거나
자신이 가진것을 잘 녹여내지 못한 경우라고 봅니다 자격증 탓은 정말 아닐거에요
대부분 개발쪽 자소서 항목이 비슷하잖아요 문제 해결 경험을 적는거일텐데
이 문제 해결경험이 누구나 다 해본 경험이라던가 자신만의 경험을 잘 풀어내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래에 이력서 작성에 도움되는 링크 드립니다 해당 링크보면서 이력서 잘 수정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WP8KlOkCk8&t=1s - 카카오테크
https://www.youtube.com/watch?v=ifGUz43GjdQ&t=1s - 인프콘
- 서류가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
주제넘는 얘기일 수 있지만.... 블로그를 쓱 봤는데 열심히 살아오신 분 같아요.
너무 자신에게서만 원인을 찾지 말고, 시장이 좋지 않아서
라는 생각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주워듣기로는 요즘 개발자 취업시장은 넘치는 공급으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기업도 세 자릿수 경쟁률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겨울이 지나면 항상 봄이 오는 것처럼 마음을 여유롭게 갖고 기다리다 보면 좋은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요?
자격증.... 솔직히 저는 자격증에 시간 쏟는게 좀 아깝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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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처기가 없는 전공생을 뽑아본 적이 없습니다.
전 속으로 생각하죠.
'학교는 그냥 다니기만 하면 졸업하는 거 아닌가?
아는 것도 없는 녀석들이 이것도 안따고 뭐했지?
아니 최소한 자격증 패스 레벨도 안되니까 못딴 거 아냐? 머리가 나쁘거나 게으른가보군.'
성적이 4점대라도 마찬가지.
'그 해 애들 수준이 최악이었나보군'
현대사회에서 대학은 노동자를 생산하는 곳인데 자격증 하나도 들려보내지 못하는 곳이면 알만한 겁니다. 학생이 스스로 그런 결정을 했다면 그건 선배의 조언일텐데 어울리는 선배라고 해봤자 쥬니어개발자들이라서입니다. 걔들이 뭘 알겠어요? 학부생들에게나 대단해보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