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대부분이 처음 배운 내용이었다.
HTML/CSS는 정말 처음 들어보고, 써봐서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마지막 숙제까지 해보니 프로그래밍이라기 보다는,
PPT 디자인하는 느낌이었다.
글의 마지막에 완성된 숙제도 살짝 첨부하였다.
(아직 링크 만드는 법은 안 배웠음)
이 밈을 이제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니!ㅋㅋㅋㅋㅋㅋ
왼쪽은 HTML 구현 화면, 오른쪽은 HTML 코드 일부
주석을 배우자마자 강의들으면서 필기한 것들을 주석으로 남겼는데,
style 태그 안에 주석이 들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폰트 적용이 안된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주석은 코드 구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인데,
왜 중간에 한 번 끊어주지 않으면,
폰트 스타일 적용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그 이유는 아직도 모름!
복습한 거 정리한 뒤에 질문방에 올려볼 예정이다.
정말 많았다...
에러도 많았다!
근데 그 에러의 한 90% 정도는 오타가 원인이었다.
이것도 정말 많았다...
구글이 없었다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겠지.
그 중에 기록으로 남겨놓은 사이트들을 첨부하겠다.
background-size: cover /contain / 30% px px;
https://developer.mozilla.org/en-US/docs/Web/CSS/background-size
https://www.computerhope.com/issues/ch001391.htm
https://www.w3schools.com/colors/colors_names.asp
https://blog.edit.kr/entry/CSS%EB%A1%9C-Font%EC%97%90-border%EC%A3%BC%EA%B8%B0
강의를 들으면서 튜터님께서 작성하는 코드를 그대로 작성하는 것과
숙제할 때 직접 작성하는 건 학습이 되는 방식이 아예 다르다.
손이 쉬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강의를 들을 때 그대로 베끼면서 작성하는데,
그게 바로 머리에 입력되는 건 전혀 아니지만
아무래도 끝나고 핵심 코드를 정리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최대한 짧은 코드가 좋은 코드일까?
아니면 창의적인 코드가 좋은 코드일까?
사실 HTML/CSS는 거의 복사+붙여넣기의 반복이라서
내가 코드를 직접 짠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지만
그래도 내가 조합하여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뿌듯하다!
우선은 어떤 걸 홈페이지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직접 적용해보는 연습이 중요할 듯 하다.
방금 전에 숙제로 만든 코드를 보려고 일어난 일인데,
이게 HTML 파일을 다른 폴더로 옮겼더니 Pycharm에서 사라졌다!
벌벌 떨면서 Ctrl+Z 눌러서 내가 원하지 않는 폴더에 원상복구 시켰다...
이거 어떻게 옮기지...?
개발자들은 한 코드를 어떻게 한 번에 짜지...?
변수 설정은 각자 재량대로 알아서 하는 게 아닌가...?
일을 하게 된다면 변수 이름 짓는 것도 정해져 있는걸까...?
아직 아는 게 없어서 그냥 별 게 다 궁금...
이번에 숙제로 원페이지 쇼핑몰을 만들게 되었는데,
나중에 진짜로 구매, 관리까지 가능한 쇼핑몰도 만들 수 있을까?
혼자서도 만들 수 있게되면 좋을 것 같다!
숙제는 동영상으로 녹화해뒀는데,
아직 첨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일단 보류...